물건들을 보면서 에전에 아버지가 약주하시던 술병과 담배피실때쓰던 성냥갑이 눈에 띠네요.
엣날에는 4홉드리라고 하죠 일명댓병이라고~~엄청 큰술병에 양이죠
그리고 에전에는 전부 석유곤로를 섰기때문에 성냥은 없어서는안될 물품이죠..
그때는 라이타가 정말 귀한 시절이어서 어느집이든 성냥은 꼭있어야했죠.. 가끔 성냥가지도
불장난도 많이했는데 문득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성냥 가지고 놀다가 장판도 많이 태워먹기도 했고
부모님에게 엄청 혼난적도 있고 하네요 추억은 가끔씩 사람을 동심에 마음으로 바꾸어 놓기도 하는데
요즘같은 현실에서는 추억은 사치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느누구도 추억은 좋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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