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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살기 궁핍했던 시절

작성자팔도유람|작성시간19.02.20|조회수19 목록 댓글 1

토굴=호롱불마져 없던 시절 방구석에 소나무 관솔을 이용하여 불도 밝히고 난방도 하였습니다.

 



 

재래식 부억= 왼쪽은 고목나무로 만든 쌀통

 

 

 

 

배틀=삼베옷을 짜기 위해 낮에는 들에서 길쌈을 메고 밤이면 첫닭이 울때까지
베틀에 매달려 고생하시던 우리네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지게=가을 추수철이면 농기구가 없어 지게로 하루 종일 저셔 나르시고
밤새워 끙끙 앓으시던 아버님들이셨지요.

 

 

 

 

한겨울 얼음을 깨고 시린 손으로 빨래하시던 어머님들 이십니다.

 

 

 

 

직장에서는 새마을 사업에 압장 서고....

 

 

 

 

재래시장 모습입니다.

 

 

 

 

60~70년 대에는 시골에서 농사짖는 처녀 농군들도 참 았습니다.

 

 

 

 

거름도 지게로 저나르고....

 

 

 

 

어린이들 헤어 스타일은 모두가 빡빡 머리였습니다.

 

 

 

 

입학식=생각들 나시지요?
어머니, 할머니들 손잡고 손수건 가슴에 달고 코흘리게 입학식 하던 날을.....

 

 

 

 

호기심 반 긴장감 반 입학식 대기중입니다.

 

 

 

 

할머니랑 입학식 온 것 같습니다.

 

 

 

저 당시는 왜 그리도 추웠던지 꼬맹이들 하나 같이 꽁꽁 싸동여 매고 입학식하러 왔습니다.

 

 

 

 

재래식 대나무스키=순수 국산 스키입니다.

 

 

 

 

설피=허리까지 쌓인 눈길을 걷는데 신는 덧신입니다.

 

 

 

 

이 때에도 환경에 많은 관심이었지요.

 

 

 

 

단말머리, 하얀 웃도리, 검은 통치마 추억의 여고생 교복입니다.

 

 

 

 

얼음이 얼면 썰매를 타고....

 

 

 

 

특별한 놀이 기구가 없던 시절 해변가 아이들은 조개껍질과 소꿉 동무하며.....

 

 

 

 

많은 학교에서 부업으로 기르는 토끼도 많았습니다.
팔아서 학생들 공책이랑 학용품 사는데 많은 일조를 하였지요.

 

 

 

철새들이 오는 겨울철에는 학생들이 천연동물 보호 지킴이도 많이 하였지요.

 

 

 

 

단오절 그네뛰기 = 누가 누가 높이 뛰나 청포물에 머리감고

 

동네마다 잔치를 벌이던 우리네 어머님들의 그네 뛰는 모습입니다.

 

 

 

 

그네 발판에 명주실을 달아 높이 올라간 사람순으로 등수를 매겼지요.

 

 

 

 

단체 음악 연주 시간입니다.

 

 

 

 

단체로 줄넘기= "두손을 잡고 뛰어 보자아~ 팔알짝 머리가 하늘까지~~동요가 생각납니다.

 

 

 

 

농 어촌과 대조적으로 도시에는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급속도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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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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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루사 | 작성시간 19.03.06 두엄내는 억척같은 누나
    지금쯤 자식들은 다성공해서 대한민국에 중추역활을 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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