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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주의 '내일처럼 하자'

작성자김다운|작성시간22.06.16|조회수36 목록 댓글 1

내일처럼 하자

 

시인 최영주

시인 최영주

타인과 더불어 일 할 때
그 일이 어떤 일이든
내일처럼 하자

 

우리가 사람처럼 사는 것은
일에 신성함을 부여하며
땀 흘림의 소중함 알기 때문이니

 

타인과 더불어 일할 때
나의 일, 남의 일 따지지 말고
내일처럼 하자

 

진정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도 배려하며 사랑 하듯

 

타인과 일 할 때도 마찬가지
어울림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그래서 미룸 없이 내일처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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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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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둘레길 | 작성시간 22.06.16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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