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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작성자고요이슬|작성시간22.08.29|조회수48 목록 댓글 2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푹 잘 잤다고 생각이 드는데

막상 눈을 뜨니

시계는 새벽 5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오늘도 창밖으로 어김없이 비가 옵니다.

 

 

우리집 대추나무에 대추가

맛나보여 한알 따 먹었더니 신맛이 나고

아직 맛이 안 들었네요.

 

대추가 다 영글기까지 더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

 

그래요..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제가 밥먹고 사는

모든 방수 작업은 올스톱 입니다.

 

비 덕분에

오랜만에 집에서 기타를 치면서

흥얼거리기도 하고

또 지금 이렇게 카페이 글도 올리고

조금은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후에 영화관에서 영화도 한편 보려고 하는데

영화는 애인과 함께 봐야되는데

제가 아직 애인이 없어서 영화는 포기를

해야 활 것 같습니다.ㅎㅎ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활짝 웃는 얼굴로 한주를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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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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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양지뜰 | 작성시간 22.08.29 대추가 사과인줄~~
    먹음직스럽네요~다음에는 꼭 영화관에 가시길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고요이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29 디카를 대추 가까이 갔다 되었더니 사진이 클로즈업 되어
    대추가 사과처럼 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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