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머리에 그리 신경쓰는 편이 아니고 요새 좀 바빠서 한동안 미용실을 가지 못했었어요
그러다보니 머리가 너무 길어져서 관리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또, 봄도 얼마 안남은 것 같고..
어제. 오늘은 꼭 머리정리를 하리라. 마음 먹고 자주 가는 곳에 전화를 했더니 벌써 예약이 끝났다는.... ㅡㅡ
그래도 이렇게 마음 먹었을 때 아니면 또 시간내기 힘들어서 처음 가는 곳이어도 그냥 근처 다른 미용실 들어가서 머리 정리를 했어요.
별거 아닌데 그 동안 왜이리 못갔는지..
머리 정리를 했더니 이제는 좀 홀가분한 기분이 드네요ㅎㅎ
새로운 기분으로 봄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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