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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공주 맛집/ 퓨전 한정식 ‘솔반’ 계룡산 겨울 산행 후 즐기는 코스요리

작성자알뜰정보|작성시간23.01.06|조회수34 목록 댓글 0

Delicious 공주 맛집/ 퓨전 한정식 ‘솔반’ 계룡산 겨울 산행 후 즐기는 코스요리

- 직접 담근 간장으로 연출한 한정식의 또다른 맛
- 계룡산행 후, 즐기는 또 하나의 식도락

대전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인 계룡산은 추운 겨울철에도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높이 845m의 계롱산은 충남 공주 반포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체 능선의 모양이 닭 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겨울이 되면서 각종 모임이나 가족 단위 등산객들이 각자 정해진 코스에 따라 삼삼오오 모여 산을 오르며 겨울의 산행을 만끽하고 있다. 등산 이후 통과의례처럼 주변 식도락 맛집들을 찾아 나서게 마련. 계룡산 인근 맛집으로 입소문 난 한정식 전문점 ‘솔반’의  맛스러운 한식의 조화는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의  손님들 발길마저 불러 모으고 있다.

한정식 ‘솔반’은 코스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영양부추 샐러드, 홍합 날치알 치즈구이, 연근새우부추전, 수육, 갈비찜, 전복버터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 '솔반'의 맛은  이곳 주인이 직접 정성을 다해 담근 간장을 이용한 밑반찬의 풍미에 있다. 기본반찬이 정갈하고 한국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돌잔치, 상견례 등 행사에 적합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서 식사할 수 있으며, '솔반'의 적당한 양념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에 익숙한 아이들이나 한식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고유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맛으로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신년 산행은 계룡산의 정기와 함께  한정식 '솔반'의 맛으로 즐겨보는 것도 새해를 맞이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출처 [Cook&Chef=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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