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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햇살, 따스한 온기, 가득한 화이트하우스

작성자아름드리.|작성시간23.04.29|조회수62 목록 댓글 0

스크랩 환한 햇살과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화이트하우스

































환한 햇살과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화이트 하우스. 그곳에서 보낸 참 아늑한 하루.



하얀 소파와 난로가 있는 방
하얀 리넨 소파를 중심으로 구성한 겨울의 방. 따뜻한 난로와 어두운 색상의 물건이 소파의 하얗고 포근한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반원 형태의 조명 '판텔라 플로어'. 꽃처럼 화려한 상판을 얹은 사이드 테이블. 흰색 레진 라디오. 짙은 회색 꽃병 '루뚜'. 데이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리넨 소재의 '고스트 19' 소파. 220×94×80cm. 검은색 가죽 가방. 입체적인 패턴의 쿠션. 검은색 부엉이 장식의 벽시계와 모던한 글자 포스터. 흰색 트리 모양 초와 은색 촛대. 흰색 나무 모양의 캔들 홀더. 안전성을 강화한 석유난로. 파이프 의자를 재해석한 '볼드 체어'. 바닥에 깐 울 소재의 '센티멘탈' 러그. 와이어 구조의 '엔젤 스툴'. 울 소재의 실내화는 루밍에서 판매. 촘촘하게 타공한 상판이 특징인 사이드 테이블 '클라우드' 테이블 위의 티포트와 크림 저그는 로얄코펜하겐 화이트 플레인 라인이며, 찻잔은 로얄코펜하겐 화이트 하프레이스 라인. 대리석 트레이, 은 소재 차 거름망, 검은색 도자 머그. 백차가 담긴 화이트 하우스 티 틴과 화이트 티 틴. 투명한 꽃병 '루뚜'. 구리 소재 머그. 종이 오너먼트. 굴곡진 휴지 케이스.
소박하고 따뜻한 식탁
식탁 위에 포근한 눈이 내린 듯 다양한 디자인의 화이트 식기로 차린 식탁.
부드러운 리넨 클로스, 심플한 디자인의 흰색 티포트 2개, 검은색 탁가온 미니 찜기, 연잎 모양의 갈색 한지 트레이. 검은색 화병과 소용돌이 모양의 조 데이비스 컵은 런빠뉴에서 판매. 디너 플레이트와 수프가 담긴 볼, 가로로 길쭉한 서빙 볼, 작은 새가 가지 위에 올라간 볼. 흰색 손잡이의 심플한 커트러리. 도자 버터 나이프는 트위그뉴욕 제품으로 한국도자기 논현점에서 판매. 백설탕 가루가 곱게 올라간 독일식 크리스마스 브레드인 슈톨렌. 모델이 착용한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팬츠는 모두 코스.
화사한 외출
따뜻한 우유나 크림을 연상시키는 에크루 화이트 컬러의 코트는 겨울의 스산하고 우울한 기분을 가볍게 떨쳐버린다.
모델이 착용한 원피스는 코스. 옷걸이에 걸린 복실복실한 털 코트는 겐조. 두 가지 텍스처의 퍼를 매치한 코트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 아랫단에 풍성한 퍼를 더한 코트는 제라르다렐. 깔끔한 울 코트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 코튼 소재의 블라우스는 코스. 니트 풀오버는 클럽 모나코.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는 소니아 리키엘. 시폰 블라우스는 꽁뜨와 데 꼬또니에. 니트 베스트는 폴앤조 시스터. 니트 풀오버는 클럽 모나코. 코튼 셔츠는 코스. 무통 소재의 부츠는 버켄스탁. 글리터리한 앵클 부츠는 에센셜. 화이트 스터드 장식의 슬립온은 코치. 스웨이드 펌프스는 코스. 가방은 모두 타마. 점토를 빚어 만든 꽃병. 바닥에 둔 스피커는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올인원 스피커 '팬텀 화이트'. . 이국적인 문양을 빛이 바랜 듯 빈티지하게 표현한 카펫 '레어 벨벳'은 간 제품.
반짝반짝 빛나는 창가
흰색 아이템과 반짝이는 금속, 투명한 유리 제품을 아기자기하게 놓은 창가. 마치 눈이 내리는 듯 환하고 낭만적이다.
입으로 불어 모양을 만든 유리병. 검은색 트레이와 글자가 그려진 흰색 오너먼트 볼. 흰색 스텔톤 저그. 그래픽적인 패턴의 엽서. 빙하처럼 서늘한 느낌을 주는 '울티마툴레 와인잔'. 왕관 모티프의 네크리스는 뚜아후아 제품. 두 마리 사슴을 표현한 스노볼. 진주 브레이슬릿은 미네타니 제품. 투명한 수납함. 모던하고 산뜻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크롬 보디의 카이저 이델 테이블 램프.
아늑한 침대의 휴식
손으로 가만히 만져보고 싶을 만큼 곱고 깨끗한 흰색 침구와 정갈한 티 트레이가 놓인 침대 위로 쏟아지는 햇살.
내추럴한 색상과 포근한 텍스처의 '스톤왓싱 내추럴 리넨 3피스 침구 세트'. 흰색 줄무늬의 퍼 쿠션. 클래식한 짜임이 따뜻해 보이는 블랭킷. 모던한 티포트와 커피잔은 화이트블룸 제품. 클래식한 트레이. 브라운 슈거는 라빼르슈 제품. 보드라운 흰색 페이크 퍼의 '포니 쿠션'. 고양이 얼굴의 자수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셔츠는 폴앤조 시스터. 팬츠.
쾌청한 자연의 향
울창한 숲 속, 꽃이 만발한 정원, 상큼한 과일.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
시나몬 스파이스를 곁들인 오렌지 향 캔들은 샤보 '카넬 오랑쥐'. 비터 오렌지와 시트러스 캐비아, 라벤더, 레더 어코드 향이 조화된 향수는 앳킨슨 '브리티시 부케 오 드 투왈렛'. 코코넛, 가드니아와 일랑일랑, 화이트 머스크 향이 조화된 향수는 샤보 '이노썽트 프라질리떼'. 신선한 시트러스 플라워 향의 디퓨저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아그루메토 디퓨저'. 만다린 오렌지와 베르가모트, 네롤리 향이 조화된 향수는 샤넬 '오 드 코롱'. 장작개비를 쌓은 듯한 캔들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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