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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마당, 야외 데크

작성자아름드리.|작성시간23.05.09|조회수66 목록 댓글 0

또 하나의 마당, 야외 데크

또 하나의 마당야외 데크
주택 내·외부를 잇는다






향과 조망을 모두 누리기 위해 매스를 꺾으면서 생긴 애매한 외부 공간을 데크로 채워 활용도를 높였다하우징플러스 




데크어떻게 만들지 고민이라면➊ 다양한 데크재의 종류
데크라고 하면 주로 목재를 먼저 떠올리지만정기적으로 스테인을 바르는 것이 번거롭거나 파손의 우려가 고민일 수 있다초기 설치비용은 조금 더 들어도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중후한 매력이 있는 석재나 다양한 패턴을 보여주는 벽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➋ 데크의 무한한 변주
단순히 바닥재로서의 기능만 하던 데크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땅을 파고 타일로 마감해 물놀이 공간을 만들거나 모래놀이터를 만든 후 그 위에 데크 바닥을 뚜껑처럼 덮으면 필요에 따라 다용도로 쓸 수 있다용도와 사용빈도를 반영해 수도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➌ 완충공간으로서의 데크
진입로나 마당에서 주택 현관으로 들어갈 때 데크는 완충공간의 역할을 한다공간 이동에서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단차나 재료 구분을 통해 공간에 위계를 주는 것이 좋다난간을 이용해 영역을 더 뚜렷하게 나눌 경우 설계 단계에서 집의 외관 디자인과 어울리는지 함께 봐야 한다.




그네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거나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적벽돌로 데크를 내어 관리를 편하게 하고빛은 차양으로 막는다.  _㈜풍산우드홈






폴딩도어를 열면 거실에서 봤을 때 수평적으로 더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실내의 바닥 레벨과 동일하게 맞춰 툇마루와 같은 정취를 풍긴다.  _메종드포레






아이가 분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석재 바닥야외 취사를 도와주는 수전목재데크 아래 숨어있는 모래놀이터까지 다양한 요소로 재미를 더했다.  _브랜드하우징






이탈리아 투스칸 지역의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과 톤을 맞추어 방킬라이 목재를 깔고 패턴을 새긴 난간을 둘러 외부공간까지 통일감있게 디자인했다.  _SOGNO Tuscan House






포치에서 연결되는 뒷마당 데크는 뚜껑을 열면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이 된다바로 옆에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화덕을 배치했다.  _홈스타일토토






목재보다 내구성이 좋은 현무암으로 데크재를 선택해 무거운 운동기구를 가져다 놓아도 끄떡없다.  _황토와 나무소리




구성_조성일   |  사진_주택문화사DB
출처 월간 전원속의 내집  Vol.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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