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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가 있는 아름다운 주택 인테리어

작성자아름드리.|작성시간23.05.10|조회수20 목록 댓글 0

북 카페가 있는 아름다운 주택 인테리어







북 카페가 있는 아름다운 주택 인테리어 


 


1. 파사드
오늘의 집은 파사드부터 아름답다. 심플하게 주택의 외관을 갖춘 보통의 집들과는 다르다. 색감을 이용해 다채롭고 보기 좋은 구성을 이루어낸 파사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이끈다. 2층 규모에 작은 다락방을 얹어 놓은 오늘의 집은 현관문과 2층 외관에 우드로 포인트를 주면서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층 앞쪽으로는 우드 데크를 시공해 작은 야외 테라스 공간을 마련했다.


2. 측면 외관


이번에는 오늘의 집을 측면에서 바라보자. 정면보다 오히려 측면이 더욱 개성 있고 감각적인 느낌이다. 지붕은 한쪽만 경사진 외쪽 지붕으로 계획되었는데, 덕분에 아름다운 외관 이미지를 그릴 수 있었다. 


2층의 우드 포인트는 측면으로도 이어져 있어 집이 안정적으로 감싸져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사드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포인트를 더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사드와 측면 외관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건물 바깥쪽이 블랙 색상의 선으로 둘러싸여 있어 집이 깔끔하게 마감된 것을 알 수 있다.


3. 1층 북 카페 거실


이제 내부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가 보면, 가족이 사는 일반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1층의 북 카페 거실은 아주 매력적이다. 복층처럼 구성된 거실의 한 쪽 벽면은 모두 책꽂이로 구성되어 있어 지금까지 보았던 북 카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창문을 책꽂이 사이에 넣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름답게 구성할 수 있었다. 책꽂이 앞 쪽으로는 널찍한 우드 책상을 놓아두고 위쪽으로는 감각적인 디자인 조명을 달아 두었다.


4. 계단과 조명


책꽂이를 조금 더 자세히에서 살펴보기 위해 계단으로 이동해 보면, 소품을 이용한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공간을 넓게 시공했기 때문에 마치 복층 구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높은 천장이 있는 넓은 계단에 어울리는 조명을 사용했다는 점을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큰 조명을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둥근 구 형태가 아름다운 구성을 하고 있는 디자인 조명을 택해 이 집의 인테리어를 한층 높이고 있다.


5. 현관과 거실 반대편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1층 구성을 좀 더 둘러보자. 북 카페처럼 구성된 거실의 반대편을 보면, 현관을 만날 수 있다. 현관은 우드로 된 슬라이딩 도어를 매입형으로 시공해 깔끔하게 실내와 외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화이트 색상 벽에 전반적으로 우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내추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관에서 들어오면, 오른편으로 우드 슬라이딩 도어가 길게 늘어져 있다. 문을 열고 안에 어떤 공간이 있는지 만나보자.


6. 단독적으로 구성된 주방


현관 옆쪽으로 놓여 있던 3중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바로 주방을 만날 수 있다. 안쪽으로 조리 공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그 앞쪽으로 아일랜드 바 형식으로 구성된 식탁은 주방의 구성을 훨씬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전자기구가 많은 주방임에도 전반적으로 우드를 사용해 아주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책이 많은 북 카페 형태의 집이기 때문에 습기와 냄새로부터 거실과 주방을 분리시키기 위해 똑똑하게 단독적으로 구성해 놓은 점이 센스 있다.


7. 계단과 2층 구성


이제 아까 보았던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올라가 보자. 2층은 1층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색상의 벽과 우드로 모던하고 내추럴한 구성을 하고 있다. 1층의 북 카페 구성만으로도 집 안이 충분히 꽉 차기 때문에 집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2층에는 최대한 인테리어를 미니멀하게 했다. 계단 역시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느껴지도록 난간을 유리로 시공했다. 반대편이 잘 보이는 유리 난간 덕분에 그다지 크지 않은 2층 내부가 훨씬 넓어 보인다.
8. 다락방에 있는 침실


제일 위층에 위치한 다락방은 바로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더블 침대 하나가 꼭 맞게 들어가는 침실은 아주 미니멀한 구성에 색깔로 포인트를 주었다. 1층에서 거의 대부분의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실은 휴식과 수면을 위한 최소한의 구성을 하는 쪽으로 했다. 대신에 단조로움을 제거하기 위해 벽에 내추럴한 분위기의 와인 색깔로 포인트를 주었다. 침대 앞쪽으로는 널찍한 창이 있어 채광도와 환기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9. 알찬 구성의 오늘의 집


오늘의 집은 외관에서 내부의 인테리어까지 정말 알찬 구성을 보여주었다. 모던하면서도 다른 집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다채로운 외관과 더불어 지금까지는 보지 못 했던 역대급 북 카페 거실을 마련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균형을 맞춰 보는 내내 불편함이 없었으며, 작은 소품까지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출처 : homify / KDDH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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