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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다스리는 발 자극법 2가지

작성자인연|작성시간23.08.11|조회수33 목록 댓글 0

한 해 불면증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사람이 60만 명에 달한다.

지난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2019년 불면증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5년 약 51만4천 명, 2016년 약 54만3천 명, 2017년 약 56만3천 명, 2018년 약 60만 명, 2019년 약 63만5천 명이었으며, 올해인 2020년의 경우 상반기에만 약 40만 명이 불면증 진료를 받았다.

잠을 자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며 삶의 질에 중요한 척도다. 불면증을 완화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번에는 발 자극법을 소개한다.

발로 발을 안마하는 간이 수면자극법

자신의 한쪽 발 뒤꿈치로 다른쪽 발 안쪽과 장딴지 안쪽, 허벅지 아래 안쪽을 문지른다. 동작은 서서히 부드럽게 한다. 발에 시큰한 느낌이 들면 다른 발로 바꿔 진행한다. 이 방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면서 졸음이 오게 한다.

잠이 오게 하는 용천혈 자극법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약 42~45도 정도 되는 뜨거운 물에 발을 10~15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닦아준다. 그 후 양손으로 용천혈 자리를 약 3분간 문지른다. 매일 1회씩 양발을 문질러주면 수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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