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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오죽, 금목서

작성자부산나무꾼|작성시간22.08.10|조회수23 목록 댓글 0

다들 비피해는 없으셨을까요? 여긴 날이 너무 덥지만, 뉴스에는 중부지방에 물폭탄이라서 정말 걱정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으련만 세상일이 그렇지 않은가봐요.
좋은일, 힘든일, 슬픈일이 가득한 세상이지만 좋은 일이 많도록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나무작업했습니다.
오늘은 금목서, 오죽, 보리수 작업했습니다.

금목서는 향이 좋고, 사철 푸른 매력을 가져서 매년 많이 찾는 나무입니다. 만리향이라고도 하죠^^ 작은 나무는 작은 나무대로 사람들이 찾고 중간나무, 큰나무도 항상 많이 찾는 걸 보면 그만큼 좋은 나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한번 금목서의 향을 맡아보면 더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지난번엔 작은 것과 중간 것을 많이 작업했는데 손님들이 큰 것을 많이 찾으셔서 또 큰 나무 위주로 작업했습니다^^
은목서랑 구골목서도 좀 작업했네요

오죽은 100년은 되어야 검은색이 된다고 하죠 검은색 대나무인데 고풍적이고 예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화분에서도 잘 커서 분재로도 강력추천합니다
재물운을 가져오는 나무라고하죠^^
식당이나, 가게에도 오죽을 많이 키우더라구요. 그만큼 좋은 기운을 많이 주는 나무인 것 같아요
울타리목으로 쓸거랑 포인트목으로 쓸 나무 작업했습니다.

보리수는 추위에도 강하고 전국 어디에도 잡초처럼 잘 살아서 빈땅이나 산소에 필수적으로 심는 나무입니다.
열매도 맛있고 크기도 잘크고 예쁘기도 해서 6개월이나 1년후에 가도 심기 잘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나무입니다
옥상이나 베란다 화분에서도 너무 잘자라서 나무 못키우는 분들에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이제 택배포장하고 남은 나무들은 가식하러 갑니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각각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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