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프로그램 이름은
아마도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는 고사성어에서 따왔으리라 짐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1969년 8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1985년 4월까지 무려 17년 동안 이어졌던 장수 프로그램이었고,
코미디 프로그램의 대명사처럼 군림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웃음이 가득한 집에는 복이 저절로 굴러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당시만 해도 어렵고 고생하던 시절이었으니, 웃음으로라도 고통을 달래보자는 희망의 메시지였던 셈입니다.
지금 우리에도 웃음과 복이 필요할 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j1NBNnlk4o&t=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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