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나 시멘트 길 틈에도 까꿍 보라색꽃이 올라와 있네요.
꽃의 모양이 하늘을 나는 제비처럼 생겼다고, 또 제비가 돌아오는 삼짇날에 꽃이 핀다 하여 제비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닫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제비꽃이 있는 곳에는 개미집이 있다고 하네요.
개미가 제비꽃씨를 물어다 제 구멍에다 놓으면 그 곳에서 제비꽃이 피어나고. 제비꽃씨에는 엘라이오솜이라는 것이 묻어 있다고 해요. 개미는 엘라이오솜이 묻어 있는 씨를 가지고 이동하는 거죠.
개미가 필요한 엘라이오솜만 가지고 개미집 안으로 들어가고 씨는 개미집 밖으로 버린다고 해요. 이렇게 해서 제비꽃이 개미를 통해 번식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제비꽃 )
재미있는 이야기 둘!!
배고픈 시절 제비꽃으로 나물을 해먹었다고 하네요. 꿀주머니가 달려있어서 약간 단맛도 있다고 하니. .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네요.
제비꽃, 민들레, 도화꽃이랑 같이 재취해서 왔네요.
욕심이 많죠 ㅋㅋ
예전에 없던 꽃 욕심이 불끈불끈!
키 작은 꽃이라 이물지과 흙을 깨끗이 씻었네요.
여기서 잠깐!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데, 풀 전체를 해독·소염·소종·지사·최토·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간염·수종 등에 쓰이며 향료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나물로도 먹기도 해서, 꽃만 쓰지않고 줄기도 같이 사용 했네요.
수분을 날리고 향매김도 해서 차완성!
색이 너무 이뻐요~^^
아직 꽃차는 연구중이라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연그예쁨 백세차(차가버섯균사체차)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판매사이트로 연결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aturalthebeauty/products/414588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