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가 국화과로 식용꽃이이고, 허브이이기도 하지만 이뻐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해요.
5월 말부터 7월초 까지 꽃차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낯설었지만 요즘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심어 가꾸기도 한답니다.
행복감의 꽃말을 가진 수레국화는 북미 인디언들의 천연상처 치료제로 알려져있다고 해요.
수레국화 추출물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과 진정 작용이 있어 붉은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수레국화 꽃은 진정효과도 있지만 눈이 피로하거나 염증이 있을 때에 잎의 침출액을 안약으로도 쓰며 이뇨작용,항균작용 기관지염과 두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옷을 깨끗이 씻어 준 후,
통꽃으로 차를 만들기도 하고 만들기도 해보고
꽃잎을 하나씩 따서 차로 만들기도 해 보았어요
빛깔별로 덖어두면 티블렌딩, 요리, 등에 곁들이기 좋을 것 같아요.
티블렌딩(Tea Blending) 팁 하나 알려드리면
홍차를 베이스로 오렌지껍질과 수레국화를 첨가한 가향 홍차도 GOOD!
녹차에 수레국화 꽃잎을 블렌딩해 70~8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분정도 우림을 하면 꽃잎이 찻물 안에서 피어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출처:제13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수레국화차와 캐모마일차를 덖는 중이라 이 둘을 블렌딩해보았는데요. .
수레국화는 맛보다 눈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ㅋㅋ
연구 중인 차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연그예쁨 백세차(차가버섯차)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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