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잎을 요리하는 현명한아내.
생무에는 우리가 잘 아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고
생무보다 말린 무는 칼로리. 바이타민 B.C. 가 다량 함유되었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추어탕에 필수 재료며. 흉년에 말린 무잎은 먹은 사람은 다 병 없이 살어 났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요즘 주부들이 시장에서 무잎을 버리고 무만 가지고 오는 것을 많이 본다.
그러나 이 버리는 무잎이 무보다 몇 배 나 좋다는 것은 모르는 모양이다.
이 무잎이야 말로 야채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
무잎에는 뱀장어와 같은 비타민A.B.그리고 우유의 2배나 되는 B2 귤의 2배의 c가 포함되어있다.
무와는 비교가 안 되는 영양의 보고인 셈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필요한 영양소 b1 b2 c 정자 생산에 절대 필요한 양이 있다.
즉 밤 일을 잘하려면 이것을 먹이는 현명한 아내.......
남편에게 보약1재 선사하기 전에 무잎을 남편에게 요리하여 식탁에 올리는 주부는 정말
현명한 부인(賢明婦人)이라고 할 수 있다.
지리산한약방. http://ji.woto.net
지산 선생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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