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3 (금)
며칠 전에 한다쌤에게,
"슈우꼬상은 연락이 없으니
쌤이랑 같이 밥 먹자~" 고 했더니
쌤이
슈우꼬에게 연락을 했는지
내가 깝친 날부터
한 달이나 지나서야,
그녀가
날짜를 정해서
전화가 왔기에,
3 명이서
스시를 먹으면서
쌤의 근황을
이야기 하는데
기가 뻐억~ 찬다
숨도 지대로 못 쉬어
산소통을 들고 사는
폐암환자가
죽은 마누라의
여동생을
돌보고 있단다
식사 준비도,
청소도
목욕도 잘 안 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처제라는데,
무슨 일이
이런 일이 다 있냐~
우울증도 있고
치매,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세 ~상에...
당신 몸띵이 관리도
겨우 하지 싶은데,
처제랑 같이 살면서
그녀의 일상까지
돌봐야 하는,
그야말로
82 살 남자의
노노개호의 현실에 있는 쌤.
아고~
듣기만 해도
갑~갑해서리...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잉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예.
아베 언니와는 2 살 차이로
다른 지방 (여기서 2 시간 거리)고등학교의 선후배 사이였다더군요
그래서 둘은 각별히 친했는데
저는 분위기 메이커의 꼽싸리~ㅋ -
작성자지은이 작성시간 26.06.17 떠난 아내
동생
온전치 못한 동생을 돌보신
훌륭 하신 분이시 군요 .... -
답댓글 작성자잉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의리 있고 생각이 바른...
참 좋은 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은이 작성시간 26.06.17 잉카 더욱 아깝다
-
답댓글 작성자잉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지은이 그러게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