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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에서

별이 떨어진 한낮에

작성자아디오스|작성시간26.06.21|조회수97 목록 댓글 30

4. 6 (월)

지금까지 하던
텃밭은
어느 정도 됐기에

오후부터는
산야초 전용의
화단 작업에 들어가서는,

주변 정리를 위해
예전부터 있던
(안 쓰는)선반을 설치 하기.

다행히
올리기만 하면
결속 밴드로 고정시킬 수 있도록

긴 쇠파이프가
호래이 담배 피던 시절부터
설치되어 있기에

이 작업은 식은죽 묵기다.

하야, 선반 세워둔 곳에서
내 키보다
약간 긴 선반을 뺌과 동시에,

같이 세워둔
1. 5 m 정도 되지 싶은
쇠파이프가 넘어지면서

왼쪽 다리
무릎 아래 촛대뼈를
정면으로 박더라는 거.

순식간의 일이었다

두 손은
선반을 잡고 있었기에
어찌할 수도 없는 상황.

우와아~
별이 보인다는 말은
이런 때 쓰는건가~

너무 아푸두마~
이마이 아파도 되나~ㅠ
피는 당연히 나고...

집에 들어와서도
저녁까지

다친 곳이 아닌
정수리 부분까지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에

우~이쒸이~
이거, 너무 아픈거 아이가~@@@

주위에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아파 죽겠다고
눈물이라도 흘렸을지도...

아무도 안 봐주는데
울면 뭐하노~
그래서 안 울었다~CE

지~인짜...
너무 아푸두마~ㅠ

밤의 별은
빛이라도 나겠지만

한낮의 별엔,
우와아~
내 촛대빼여~ㅠㅠ

가장 오른쪽 선반을 설치하면서

왼쪽 긴 쇠파이프가 촛대뼈를 때리더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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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디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지은이 지가 1800 초 행님 임다~^^
  • 답댓글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6.21 아디오스 아 ㅎㅎ
    1800초 ㅎㅎ언니

    울 아들은
    이십분후 --
    이곳이 동생
  • 답댓글 작성자아디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지은이 울 아부지가
    혜리에게...
    (갸~ 이름은 혜리거든요)
    " 혜리야~ 니가 뒤에 나와도 사실은
    니가 먼저 생긴거다
    그러니 생물학적으로는 니가 언니다"

    이랬다고 하기에
    내가 가만 있간요~

    " 그렁기 어딨노~
    햇빛 먼저 본 사람이 언니지~^^"

    오늘 즐거웠어요
    내일 봅시데이~
    안녕히 주무시와요~^^
  • 답댓글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6.21 아디오스 굿 밤요

    울 작은놈은
    맨날 지가
    형이다 캅니더

    그치만
    미국놈이 던 잘벌고
    또 쓰라고 잘주니
    깨갱 합니더--
    우애가 굿 입니더
    (미국 아들 7월에 고국방문 옴)
  • 답댓글 작성자아디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지은이 
    쌍디이는 클 때는 찌지고 볶고 해도
    의리. 정은 몬 말려라~^^

    내 쪼가리와는
    지금도 하루에
    2 번 이상은

    용건이 있든, 없든
    전화해서 놀아요

    저도 장사해서 돈 벌었을 때는
    쪼가리와 조카에게는 무한정 투자.

    그러는 중에
    내 시간도 없는
    가게에 매달리는 일에,

    돈이 중요한가~
    끼 많고 하고 싶은 거 많은 내 인생은 ~?

    이런 딜레마 속에서 허우적거릴때
    시엄니, 시아부지 2 인분이
    이틀 사이에 입원(뇌일혈. 우울증과 치매)하면서

    간병한다는 핑계.
    그리고
    진정한 내 삶을 찾기 위해
    가게를 그만둔 지금은

    < 정신은 물질을 지배한다>...라는
    나만의 슬로건으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삶의질을 높이며
    살기를 원하는,

    자칭,
    멋진 여자로 산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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