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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대로

새벽 꿈

작성자종이등불|작성시간26.01.06|조회수153 목록 댓글 10

겨울 바다에서 요트를 탔다.
잠자리 날개 같은 옷을 입었는데 하나도 춥지 않아
신기했는데 역시나 꿈이었다.
 
2024년 초여름.
우리 카페에서 해운대 요트 모임을 했기에
올해도 꼭 하라는 신의 계시?
웃으면서 사진을 찾아봤다.
 
폰에는 단체 사진은 거의 지웠고,
나를 중심으로 잘 나온 사진 몇 장 남아있다.
 
그땐 나랑너랑 고문님께서 요트 대여로 전액을 내어주셨는데,
올해도 혹시?
강도가 따로 없네.
강도가 무서워서 나랑너랑 고문님.
초여름 오기 전에 탈퇴하시겠당.
나랑너랑 고문님께서는 요트도 대여해 주셨고,
100만원 찬조도 해 주셨기에 가능한 모임이었다.
 
요트 1박2일 벙개 때, 그 비싼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에서 1박했는데
내가 빌렸다.
내가 묵어본 모든 숙박업소에서 가장 고급 레지던스였다.
가전제품은 모두 최신형.
커다란 냉장고와 세탁기도 모두 두 대씩.
안방 욕실은 모두 수입 이태리 대리석으로.... 텔레비전도 있고,
진짜로 좋았다.
거기에 오션뷰로 거실을 비롯한 세 개의 객실 모두에서
해운대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 돈, 돈 노래를 부르나 보다, 생각했다.
돈이 있으면 이렇게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암튼 우리 카페 생기고
가장 럭셔리하고 부티나는 벙개였던 것은 확실하다.
다시 한 번 하지 말란 법은 없지.
 
2024년 여름 요트 사진입니당.
올해도 만약 요트 벙개한다면?
물론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올려봅니다.
 

앵두는 모하는겨?
요트 그물 위에서 이렇게 폼도 잡아 보공, 난 요트에서 저 자리가 제일로 좋다.
치바언니랑. 치바언니는 지금 모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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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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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희 | 작성시간 26.01.06 은휴언니랑 1층 편의점에 열심히 장보러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숙박은 안하고 저녁에 집에 왔지만ᆢ
    종이 언니 덕분에 럭셔리한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에 가봤네요 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앵두 | 작성시간 26.01.06 이쁜다희님 고생만 하고 갔지요
    자주 봅시다
  • 답댓글 작성자다희 | 작성시간 26.01.07 앵두 앵두언니
    자주자주 보아요~
    엘시티 모임하면 필참~!!^^
  •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1.06 햐이고
    조쿠나 조쿠나
    진짜
    찐 찐 찐이야 👍 👍 👍
    (엘시티.. 선배님)

  •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1.06 요트 위에
    우린 요런폼 😂

    아름다운 추억은
    삶의 자양분...
    얼릉 쾌유 하셔서
    일본
    여행일지도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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