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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공지사항

희망찬 새해 맞으십시오

작성자종이등불|작성시간25.12.31|조회수99 목록 댓글 19

또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우울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지난 해 마지막 날을 보내고,
올 새해를 맞으면서 전 생각했습니다.
 
내년에도 내가 끝까지 살아 남아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을까?
 
우리들 나이가 이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60대 회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우리 카페 인적 구성.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다들 한 번씩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되겠지요.
 
회원님들.
지난 한 해, 무사히 오늘까지 살아오신다고 애 쓰셨습니다.
우리 카페만 해도 열심히 활동하셨던 수 명의 회원들이
투병 중이시거나 
유명을 달리 하시어 카페 활동을 접으셨습니다.
 
이제 제 자신이 떠날 때도,
보낼 때도 의연해지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올 한 해를 무사하게 살아남았듯이,
새해도
모든 사고, 모든 질병에서
씩씩하고 굳건하게,
그리고 무사히 살아 남으시어
역시 무사히 살아남은 제가 쓴
한 해 마지막 날 새해 인사를 읽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예상하지 않았던 어떤 행운이 찾아와
회원님들의 삶에 크고 작은 기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에
<5670 삶의 길목에서> 종이등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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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르네상스 | 작성시간 25.12.31 올 한해
    함께여서 힘이 되었고
    또 함께여서 웃을수 있었습니다.

    지기님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침엔 혈압약
    저녁엔 전** 비** 약
    이젠
    식탁위에
    꽃대신 약으로 . . .^^


    그렇게 살다가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윤짱 | 작성시간 26.01.01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다희 | 작성시간 26.01.01 언니 지난 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은 한 해가 되세요~^^
  • 작성자화백 | 작성시간 26.01.01 지기님
    100세 시대에 어찌 그런 약한 말씀을....
    희망 찬 붉은 말띠를 맞아 힘차게 날아오르세요
    지기님 파이팅
  • 작성자강수정 | 작성시간 26.01.0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뵐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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