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금 뭐해요?

서울 가요

작성자종이등불|작성시간26.06.23|조회수102 목록 댓글 7

일주일 전에 검사한
남편의 폐암 추적검사 결과 보러 서울 갑니다.

그젯밤엔 남편이,
어젯밤엔 제가 불면으로 보냈습니다.

오는 9월 30일이면
남편이 두 번째 폐암 수술을 한 날입니다.

항암치료는 이듬 해
4월에 마쳤구요.

3개월 후면 3년입니다.
암 수술은 3년이 경과하면
대체로 안정권에 든다고 하는데...

첫 수술은 2년만에 재발하였습니다.
3년을 넘기기가 참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미 결과는 나와 있을 텐데....
피가 마릅니다.

전 KTX 타면
서비스로 제공 되는
쿠키 먹는 게 즐겁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병원길에 동행하는 제가
열차에서 제공하는
쿠키 먹는 재미로 따라온다고 합니다.

늘 내 몫 먹고 나서, 남편 몫도 제가 먹고,
눈치 보며 몰래 또 하나씩 가져다가
또 제가 다 먹으며 서울까지 가는데
오늘은 입맛이 없으니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내 걸로 남편과 나눠 먹었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6.23 지금 쯤
    결과지 받으셨나요?
  •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6.23 오늘은
    삼계탕 으로
    점심 대접 받고
    지금 집 도착했어요.

    울 옆지는
    같은 동료들캉
    장어 구이
    먹는다 해서리..
    (석류꽃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지은이 | 작성시간 26.06.23 아름답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오빈(양평) | 작성시간 26.06.23 괜히
    하시는 말씀이지
    루키가 맛이 있겠습니까^^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안재환 | 작성시간 26.06.23 좋은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