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멀리서 참으로 가슴 아픈 소식이 들려오는구나.
요즘은 이래 저래 카페에도 잘 못 들어 오는데
우리 착하고 착한 맥쵸이에게 이런 엄청난 일이 생긴줄은 정말 몰랐다.
2004년 5월 이맘때쯤이었지.
맥쵸이가 주관하여 대성황리에 치뤄진 평창 정모.
깊은 산속 공기 좋고 술 맛 좋은 그곳에서 우리 정말 신나게 놀고
마시고 하나가 되었으며 58개띠 마라톤 클럽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로부터 정확히 2년.
맥쵸이 친구가 이런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데
태평양 건너 머나먼 곳에 있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게 참 허탈하구나.
내일처럼 발벗고 나선 우리 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너희들의 오늘의 이 정성과 우정은 기필코 한 생명을 다시 살리는
기적을 만들어 낼수 있을거라 믿는다.
내가 58개띠 마라톤 클럽을 만든것이 내 일생 가장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 마음을 합쳐 정말 기적을 만들어 보자.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바다 건너 나성에서 bzr장군
p.s :대관령 백철아.고생 많다,개인 메일 따로 보낼테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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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대관령 작성시간 06.05.21 째라야! 니가 한일이 머가 있냐? 58말톤카페 만든 일빡에 더있냐? 방가워서 그냥 해본 소리구.. 고생한다. 수고한다. 미안하다 하지 말자. 우린 친구사이이니까. 말 안해두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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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무 작성시간 06.05.21 잘있구나 아프지 말구 항상 건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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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오스 작성시간 06.05.22 고맙다. 쥔장의 글이 맥쵸이한테 크게 힘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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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너울 작성시간 06.05.22 초대 쥔장의 글한줄이 멕쵸이를 비롯한 우리 칭구들에게 많은 힘이 될거다.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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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두령 작성시간 06.05.22 바다건너까지 소식이 갔구나~ 잘 지내지. 맥초이한테 소식전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