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려는 친구에게
바람이 되어 먼저 길을 나서는 친구야,
아직은 안돼!
우리는 아직 이 길을 걷고 있잖아.
얼른 일어나
함께 이 길을 걷자꾸나
함께 웃던 날들은 별빛이 되어
내 마음 하늘에 오래도록 머물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가슴을 적시고 있는데,
추억은 사라지지 않기에,
언젠가
다시 함께 들과 산으로 다니다 비슷한 날 그때 함께가자
그런 그날까지
평안한 곳에서 잠시 쉬고있으렴
친구야,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
새털같이 많은 날 들
오래오래 함께하자.... 😢
2016/10월
중국 /청도 /노산 /
최경민 대장 리딩
홍금용/최경민/최경희(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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