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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손가락 """

작성자진학부| 작성시간26.06.17|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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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정옥 작성시간26.06.17 new 유난히 빈 댓글이 허전하고 쓸쓸함이 밀려드는 날입니다.
    돌이켜보면 회장님은 언제나 바다 같은 분이셨습니다.
    제가 세상을 향해 바른말을 톡톡 쏟아낼 때도 묵묵히 다 들어주셨고
    혹여 밉보일까 좋은 말만 늘어놓는 이들의 속내를 다 아시면서도
    그저 모른 체 속으로 삭여내시던 분이셨습니다.

    그 깊고 정결한 심성이야말로 우리 카페의 진정한 어른이셨던 당신의 본모습이었습니다.
    때로는 철없는 불만으로 국제전화 너머 짜증을 부려도 너르게 품어주셨고
    한동안 한줄방에 발길이 뜸해지실 때 걱정스레 전화를 드리면 언제나 고맙다며
    맞아주셨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합니다.

    이제 와 무슨 말을 더 보탤 수 있을까요.
    가슴 가득 채워지는 회장님의 카페 사랑과 그 고결한 마음을
    저는 남은 생 동안 지우지 못할 기억으로 소중히 간직하려 합니다.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소서.

    그리고 우리가 이어갈 이 ‘파이팅 사랑’을 하늘에서 따스한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미어지는 아픈 마음을 간신히 다스리며
    이 글로 영원의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회장님 평안하소서.
  • 작성자 진학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new 예 속이 깊으셨지요
    그리고 감사의 말씀도 감사함을 느끼네요

    혼자 가끔 힘드실때도
    있겠지요

    그래도 좋은 말씀에 마음에 새기면서,
    배 불룩 내미면서 좋아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어요
  • 작성자 최경민 작성시간06:26 new
    글 읽으며
    옛생각이 새록새록
    국내는 말 할것도 없고,

    홍콩 /섬 트래킹
    중국/ 노산 리딩
    인도 차이나반도 여행
    등등...

    내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나의 손을 잡아준
    고마운 홍회장님,

    내 중년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신 잊지못할 은인 !!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다음 다시 만날때까지
    하늘의 별이 되셔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갈때까지 산악회
    만들면 안돼요!!
    Open member
    해야 하니까 ~~

    그래야 ~~ 잘난척 할수있으니까요 ^^

    이젠,
    아픔과 고통없으니...

    우리 모두 갈때까지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최한숙 작성시간07:32 new 아픈 몸을 이끌면서도
    끝까지 파이팅 사랑하시던
    모습에 눈물 나네요
    생전에 잘 해드리지 못해서
    후회가 밀려 오네요
    제가 못 마땅할때도
    많았겠지만 항상 잘한다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

    모든 아픔 뒤로 하시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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