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수미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동료들에게 몇백만원씩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김혜자는 정색을 하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 달라는 소리를 안 하니? 추접스럽게 몇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니?"
그러면서 김수미에게 전 재산이 든 통장을 줬답니다
"이거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 일 없어.
다음 달에 아프리카에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 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 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 때 주든지."
김수미는 빚을 청산하고 나중에 김혜자에게
빌린 돈을 갚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혜자에게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서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서서 포로 교환하자고 말할 거야.
나 꼭 언니를 구할 거야" 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2013년 11월 크리스천투데이의
김형태 한남대 총장 칼럼에 나온 기사입니다.
진정한 친구의 모습입니다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물은 어떤 그릇을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답니다.
역지사지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한발짝 물려서서 힘닿는데까지 도와가며 살아가는 것이 친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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