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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명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숙현
갑작스런 비보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으며, 친구가
평온의 세상으로 영면함에 애석한 마음 간직한채,
삼가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뮤족분께도 깊은 애도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선규
방종환 친구 별세 소감
나는 당구멤버가 아니라 최근 종환 상태는 모르지만
몇개월전 굴방에서 동창 안부하기 릴레이할때
세원 이가 연락두절,재유가 종환에게 연락 세원이를
수배하여 월드컵 공원역 매운탕집에 서 만나 나도
함께 건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이 되었네요-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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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명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고 방종환 을 추모하며
종환이는 청량리역 앞 산1 번지 나즈막한 언덕에
허름한 집들이 빼곡한 산동네에 살았다.
자기집이 있고 자기차로 운수업을 해서 넉넉하지는
않았게지만 꽤 유복한 집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들이 경기공전에 다니고 또 딸이 서울여상에
합격해서 그 동네에서는 자식 교육 잘시킨 집안으로
자부심이 대단했다.
우리가 집에 놀러가면 어머니가 그렇게 반가워하며
김치찌개 에 돼지고기 를 많이 넣고 끓여서 어서들
먹어라 하며 늘 배고픈 우리들은 두그릇을 다 비웠다.
아직도 어머니의 넉넉한 표정이 기억난다.
멀쩡하던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그동안
종환에게 좀더 친절하고 넉넉하지못한게 너무나
미안하고 미안하다.
잘 가시게!
저승에서는 고단하지 말고 편안 하시게!-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