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민을 열면 먹을 터진다. 깨지게 일주일 전에 이말원 할인. 독일 출장 결과를 소개하려고 기자들과 만난 김영원 지사는 작심한 듯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명태균 씨가 YouTube에서 자신의 공천과 김건희 여사와의 관련성을 부인한 게 계기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원 중복지사가 나는 김건희 여사 개인적 관계 뭐 없다. 난 모른다 있으면 정계은퇴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사실 저분 말씀하신 게 맞아요. 김 지사는 의혹을 제기한 이유는 포항희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신용한 전 교수에게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고 이제는 무관용이라며 법적 대응도 시사했습니다. 정권 교체 후 정치 보복을 당하는 것 같다는 주장도 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한 금융권 대출이 성사됐는데 대가성 돈 거래 의혹을 공수처에 고발하겠다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 다음 날 갑자기 대출이 중단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와 정부 기관 정부 여당이 협조해서 그런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처음부터 자신의 서울 한옥집 매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현수막을 걸었던 측에 민사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달 통과가 유력한 오송 참사 국정조사는 부당하고 국력 낭비라며 자신에 대한 수사로 종결하는 게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 출장 중에 돌연 사의를 표명한 손인석 정무특보에 대해서는 서로 엇갈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김 지사는 물러날 만큼 책임질 일이 없어 사의를 반대했다고 말했는데 정작 손특보는 사직서를 직접 받은 김 지사가 다음 달 말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나갈 때 같이 나가라고 말했다며 반려라고 말한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력 낭비와 소송 정치 보복까지 수위를 높인 김영환 지사의 선택이 돌파구가 될지 더 큰 역공을 불러오는 자총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이병선입니다. 시민단체가 김영환 충북지사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김 지사가 서울 한옥 세 채를 거래하고 지역 폐기물 업체에서 30억 원을 빌린 것 등에 대해 대가성 의혹을 다시 수사해달라는 겁니다. 앞서 경찰이 1년여 간의 수사 끝에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시민단체가 이의신청을 했지만 고소인이 아니어서 기각됐기 때문입니다. 수첩아 제대로 수사하라 수사하라 경찰은 지난 2022년 김 지사가 서울 한옥 세 채를 비싸게 팔기로 계약한 것에 대해 당시 시세에 비해 높은 가격이 아니었다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폐기물 업체에서 30억 원을 빌린 건 연 4.2% 이자를 매달 납부하고 있어 뇌물 수수나 청탁금지법을 적용하기 어렵고 대가성도 발견되지 않아 직무 관련성도 없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수사가 미흡했고 의혹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았다면서 정권이 바뀐 만큼 공수처가 위법한 처분을 바로잡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상적인 거래 패턴이 이제이 과정에서 드러났는데. 거기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까? 공직자의 뇌물 수수 혐의와 직거래될 수 있는 증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김 지사 측은 경찰에서 일 년 육 개월 동안 수사한 사건을 또다시 끄집어내 고발한다는 건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두고 흠집 내기를 위한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허위 사실 유포나 명예 훼손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김 지사가 지난 2022년 서울 한옥 세 채를 팔기로 매매계약을 했던 당사자는 충북 소재의 토토지 개발 사업자로 알려졌지만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거래가 무산되면서 김 지사는 선수금 65억 원 중 폐기물 업체에서 빌린 3000000000원을 돌려줬지만 나머지 35억 원은 아직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 김우수입니다. 김영환 도지사와 이광희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마주친 건 청주의 한 행사장이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나가던 김 지사가 왜 허위 사실을 말하느냐라고 따져 물었고이 위원장은 뭐가 허위냐라며 되받아친 겁니다. 김 지사는 항의하고이 위원장이 국회의원에게 일해도 되냐라고 맞서면서 언성이 높아졌고 분위기가 험악해졌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입니다. 이 같은 월성 사나운 일의 발단은이 위원장이 전기자회견과 행안위 전체 회의에서 김 지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2022년에 명태균이 김건희에게 김용한 충북지사 공천을 청탁을 했다는 그럼 제보가 있었고요 김용수 전 충북도립대 총장 임명에도 김영선 명태균 등이 영향을 미*다는 주장으로 이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충북 명태균 게이트라고 올려놨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환 지사 측은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로 선출됐음에도 이런 주장을 하는 건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표였습니다. 쌓인 앙금이 있었는데 우연히 마주치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일 주기 행사에는 불참에 섰기 때문에 더욱 도드라졌는데 하지만 그가 스스로 선포한 추모 기간임에도 술기운을 띤 얼굴에 술잔을 들고 찍은 사진 그는 진정성을 격했습니다. 천연 근로할 일이고 말 한마디 사과로 끝날 일은 아니고 적극적인 조치를 스스로 취해주기를 바랍니다. 오송 참사 기소 대상에서는 제외돼 정치적 행보에 부담은 덜었나 싶었는데 정권 교체로 국면이 바뀐 것은 취임사 이후 소차례나 오송 참사를 언급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지하차도까지 방문한 걸 그래서 상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대통령을 수행했던 그의 앞에서 이런 말도 오갔습니다. 이제 지사님은 이제 기소가 검찰에서 기소를 안 하셨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에 관련해서 그 유족들께서는 그 물론 진상조사도 제대로 안 돼 있고 책임자 처벌도 미흡하다 그래야 안 됩니다 예빈이 좀 막으면 지금 마음대로 실제로 여당이 된 민주당은 원내대표부터 새 당대표 후보들 모두 국정조사로 오송 참사를 되짚어보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정조사 등을 통해서 반드시 그 내용들을 살피고 이런 상황에도 김영환 지사에게는 기댈 곳조차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그가 속한 국민의 힘은 대선 패배 이후에도 여전히 내부 갈등으로 지지율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추모 기간 술자리 사진을 공개한 것도 같은 당 소속 최 의원이니 누가 누구 탓을 하기도 난감한 지경입니다. 김 지사가 정치적 고민을 맞을 때마다 그 빌미는 자신의 언행이었을 때가 잦았고 지방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지금의 위기도 시작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산출된 권력은 그 권력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냉정하다라고 하는 걸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충북 도지사만 생각을 하면 절제하고 겸손하자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1년만이라도 취임 초부터 불거진 설화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호 부적절한 시점에 반복된 음주까지. 김영환 지사의 자업자득이란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우호적인 여론을 오늘 간초 역시 그 자신에게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