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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6 국립서울·대전현충원 참배

작성자보름달|작성시간26.06.19|조회수6 목록 댓글 0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국남)는 2026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회원 12명(지부장, 인솔자 포함)과 함께 16~17일 양일간 국립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하고 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대전현충원에 안장(위패봉안)된 호국 전몰장병 유족이 국가유공자 호국영령인 아버지와 자식을 찾아 제례를 지내서 가슴에 맺힌 한을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할 필요성에 의해 1년에 한 번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날 16일, 서울 현충원을 방문한 이날은 30도에 이르는, 무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아버지와 자식을 가슴에 묻어 둔 회원들에게는 장애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먼저 현충원 참배 추모팀의 의전 안내에 따라 예의를 갖추고 현충탑에서 모두 엄숙한 분위기 속에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했습니다. 홍국남 지부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깊은 추모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마음을 대신하여 남겼습니다.

 

둘째 날 21일, 이날도 30도에 이르는 고온다습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유족회원은 각각 아버지와 아들을 찾아 가슴에 맺힌 한을 풀었습니다. 한편, 첫날 본회 이장범 회장님이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밖에도 수도권에 거주하는 친지와 지인들이 참배에 참여한 몇몇 회원들을 찾아 격려하였습니다. 고온다습한 무더운 날씨에도 무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참여한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재 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에는 약 65명이 국립 현충원 참배 대상입니다. 해마다 보조금 지원 예산 삭감과 대상 회원 고령화 등 여러 사유로 해마다 참여 회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9년 28명 단체 참배, 2020년 13명 개별 참배, 2021년 11명 개별 참배, 2022년 21명 단체 참배, 2023년 20명 단체 참배, 2024년 19명이 단체 참배를 마치고 올해는 12명이 참여했습니다. 현충원 참배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할 시점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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