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체리나무를 만지작 거리지만
이렇다 할 결과를 못 내고 있는데
원인은
1. 꽃 필 때 서리피해가 커서
2. 자꾸 죽어 나가서
지난 겨울 집사람과의 대화
"오늘부로 체리는 포기허세"
" 벼불든지 꽃으로 만족허세"
우리 밭 과수는
꼭 "베어 버린다" 엄포를 놓아야
열리는 못된 버릇이 있는데....
역시 이노무 체리도 그 모냥입니다
저도 놀랬는지 올해는 먹을만큼은 열렸네요...
시커먼 체리와 노르작작뿔구족족 체리^^
여러분은
어떤놈이 더 맛나 보여요?
보기와는 달리
노르작작 뿔구족족이 훨 사각사각, 새큼달달, 향기롭운 즙이 입안 가득 채워집니다^^
4년차
첼란이라는 품종과
레이니어변종이라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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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봄봄(천안) 작성시간 26.06.15 엄포 놓으실만
합니다.
먹는 즐거움 보다는
보는 즐거움이
크실듯 하네요. -
작성자하이(전주) 작성시간 26.06.15 햐..
그런 비법이 있었군요.
저도 채리 나무 옆에서
꼭 그런 말을 해야 할까 봅니다..ㅎ
채리 익은 모습을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오십원(담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사실 비공개 비법이랍니다^^
서양자두(푸룬)을 심어 놓고
5년이 지나도 안 열려
베어 버린다 했더니
이듬해부터 요노무 나무가 효도를 하기 시작 했답니다 -
작성자개암골 (부안) 작성시간 26.06.17 저도 11년전 귀촌해서 농사보다는
과일나무가 편할것 같아
여러가지를 심었댔죠.
그중에 체리2개 자두2개 대추4개 매실은 20개 심었는데
그중에 매실 한그루 남기고
다 톱날에 갔지요.
대봉 4개와 단감 4개만이 제곁에 있습니다.
과수원 아무나 못해요.
아주 손이 많이 가는것들 사먹고 말아야지
으이그 벌레와 가지치기 힘들어요. -
답댓글 작성자오십원(담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ㅋㅋㅋ
개암골님 그 여리디여린 손에
톱을 들게 했을까요?
나쁜 나무들~~
주신 무궁화,삼지닥 잘 크고 있답니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