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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심기(2026.06.20)

작성자진파파(양평)|작성시간26.06.20|조회수122 목록 댓글 2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렸네요. 폭우처럼 내려서 오히려 배수구 걱정을 할 정도였어요. 제초매트가 의외로 물흡수력이 없어, 배수로 물빠짐을 방해하고 있어, 일일히 매트 젖혀서 물빠짐 확인했어요

우중에 들깨모종 한판 심었어요 고랑에 풀제거하면서, 우비쓰고 청승맞게요. 물빠짐이 좋지않아서 발자국이 푹푹 나네요. 펀칭기로 구멍내다보니, 비를 맞추고 멀칭을 했는데도, 비닐안에 흙이 매말라있네요
파종해서 모를 내려고 했는데, 우후죽순으로 키차이가 나고해서, 오히려 128구 한판 사서 심는게 더 힘이 들지 안았구요

서리태 콩잎 곁순제거 솜 하려 했더니, 이미 누곤가 다녀갔네요, 정확하게 새순만 잘라먹었어요, 도로옆이 차량이 자주 다녀서 고라니는 아닌것 같은데.. 핑게삼아 비도 세차게 오고해서 내주로 미뤘어요

고추는 비가와서 그런지 제법 컸네요, 굵어지구요, 새로산 것은 위가 넘어가서 휘어져 있어, 윗줄을 매주었구요, 큰것은 벌써 두번째 망까지 올라서려 하네요
오후들어 비가 잠잠해지자, 규산황에 영양제 섞어서 방제해주었구요, 20리터 한통으로 모든 작물에 엽면시비를 했구요

오이는 대여섯개 달려서, 반찬으로 할정도고, 애호박은 무성만하구요

땅콩도 옆으로 많이 퍼졌구요, 비닐찢기는 비로 인해서 못했구요

고구마는 이제 잎이 무성해져서, 순억제를 생각할 정도구요

지난주에 캔 마늘은 하우스속에서 바짝 말랐네요. 날잡아서 대공 자르고 양파망에 넣으려구요

비가 제법 많이 와서 작업속도는 나지 않았지만, 한나절 바비 움직여서 급한것은 하고 왔어요
내주에는 감자캐기를 할까 하네요. 남들보다 보름이나 늦게 심어서, 수확도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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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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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리골드(양산) | 작성시간 26.06.20 많은일을 하셨네요
    농장에 푸르름이 한가득이네요
    비가 온 뒤라 더 싱그럽게 보입니다
    대풍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엄나무(서울서초) | 작성시간 26.06.22 new 대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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