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호
주간농사정보
2026.06.15 ~ 06.21
제1장 밭 작 물
1. 콩
1) 밭콩 파종
기계 파종의 경우 종자 크기에 따라 롤러 홈을 조절하여
적정량을 파종함
- 땅이 비옥하여 웃자람이 우려되는 경우
파종 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이 좋음
- 지대별 파종 시기는 콩 단작의 경우
중·북부 5월 중순∼하순,
타작물+콩 2모작의 경우 중·북부 6월 상순∼중순,
남부 6월 중순∼하순임
2) 논콩 재배
이랑 또는 두둑에 재배하는 경우
도랑 배수구 및 암거 배수 시설 설치로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함
- 파종 깊이는 대립종 3∼4㎝, 소립종 2∼3㎝가 적당하고,
토양습도에 따라 깊이 조절하며,
경운 시 토양개량제를 동시에 살포함
- 파종 후 3일 이내에 적용 제초제를 처리하여
김매는 노력을 줄임
3) 파종량
종자의 크기와 심는 간격, 파종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기 파종을 기준으로
장류콩은 재식거리 70×15cm(1주 2본)일 때
10a당 5∼6kg 정도, 파종 깊이는 3∼5cm가 적당함
4) 콩밭 화본과 잡초 방제
화본과 잡초가 많이 발생한 콩밭은
생육 중에 사용이 가능한 약제를 선택하여
잡초 3∼5엽기 이전에 뿌려 방제하고,
토양처리제는 파종 직후 3일 이내에 뿌림
- 모래 함량이 매우 높은 땅이나
토양 수분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약해가 나타나므로
제초제를 살포하지 않음
2. 감자
1) 감자 수확시기의 선택
일반적으로 지상부가 말라죽기 7∼10일 전,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이나
기상 여건에 따라 여름 장마철 이전에
수확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함
2) 수확한 감자
1∼2주일 정도 바람이 잘 통하고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예비 저장을 하면서 상처를 치료함
(12∼18℃의 온도와 80∼85%의 습도 조건에서
10∼14일 정도)
3) 수확 후 관리
예비 저장 중 썩은 감자, 잘려진 감자, 기형 감자,
색이 변한 감자 등을 제거하고 크기에 따라 구분
4) 보관 용기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등을 이용하여 저장하면
눌림에 의한 피해나 저장 중 썩는 감자의 비율을 낮춰 줌
3. 조
1) 조
물 빠짐이 잘되고 비옥한 사양토가 가장 좋음
- 저습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토양에 가능,
척박한 개간지에서도 잘 적응함
- 조는 습해에 약하므로 지하수위가 60cm 이상의 높은
논이 좋음
2) 발아율
60∼75% 수준으로 소금물가리기 필요
(물 1리터+소금 43.3g)
3) 파종 적기
남부지역은 6월 상순∼하순,
중북부 지역은 6월 상순∼중순
4) 비닐 피복재배
이랑너비 60cm×포기사이 10cm, 포기당 3∼5알 파종
4. 팥
1) 파종 적기
만생종 6월 중순, 조·중생종 6월 하순이고,
파종 한계기는 중북부 지역 7월 중순,
남부지역 7월 하순∼8월 상순임
2) 파종간격 및 파종량
이랑 60cm, 포기당 10∼15cm 간격으로 심고,
파종량은 10a당 3∼4kg, 늦게 파종할 때는 5∼7kg임
| 파종기 | 포기사이 | ||
| 10cm | 15cm | 20cm | |
| 6월 10일 6월 25일 7월 10일 | 101 109 97 | 107 112 86 | 96 100* 82 |
* 수량지수 100의 해당 수량은 164kg/10a, 이랑 간격 60cm 기준
5. 참깨
1) 이모작 재배
- 6월 30일 이후에 파종하면 수량이 떨어지므로
맥류 수확 후 바로 파종하는 것이 유리함
- 흑색으로 멀칭을 하면 강한 광선을 차단하여
지온을 낮추고 잡초 발생 억제에 효과가 있음
- 수박, 참외, 딸기, 옥수수 등 시설하우스 후작물로
참깨를 재배하면 경지 이용률이 높고,
염류장해 예방에 효과적임
- 파종 시기는 7월 상순까지,
재식거리는 30∼40㎝×15㎝ 간격으로 심음
2) 병해 방제
- 발아 초기에 발생하는 잘록병(입고병)과
수량에 치명적인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 위주로 적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4회 정도 뿌려줌
6. 땅콩
1) 습해 예방
배수가 불량하면 땅콩의 생육이 저조하여
수량이 떨어지고, 병해가 발생하므로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 발생을 예방함
- 7월 하순경에 발생하는 갈색무늬병, 검은무늬병, 녹병에
적용약제를 예방 위주로 살포함
2) 김매기)
파종 후 1개월 정도와 개화 초기에 김매기를 실시함
3) 충해 예방
참검뎅이풍뎅이의 굼벵이는 5∼6월이 발생 최성기가
되므로 전년도 발생이 있었을 경우,
발생 성기 15일 이전에 땅콩포기를 중심으로
땅콩 굼벵이 방지용 살충제를 토양처리 하도록 함
제2장 채 소
1. 노지고추
1) 지주대 보강 및 포장관리
❍ (태풍 대비)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강풍,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고추 지주대를 단단히 보강하고 유인끈을 묶어
예방 조치
- 고추 생장 속도에 맞추어 2~3차 유인을 주기적으로 실시
❍ (집중호우 대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포장 주위의
배수로를 깊게 정비하여 물 빠짐을 원활하게 유도함
2) 토양수분 관리 및 생리장해 예방
❍ (고온기 물관리)
고온기 가뭄이 지속되는 경우 토양수분 부족으로 인한
석회 결핍과 발생이 우려되므로 주기적인 관수 필요
❍ (예방 방법)
석회 결핍 증상이 나타나거나 예상되는 포장에는
염화칼슘 0.3% 액을 7~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시비함
❍ (과습 주의)
과습 시에는 뿌리 기능이 약화되므로 비가 온 후에는
신속히 배수하고, 요소 0.2% 액을 엽면시비하여
세력을 회복시킴
3) 주요 병해충 예찰 및 방제
❍ (역병 예방)
침수 시 발생이 급증하는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포기 주위에 적용 약제를 관주하거나 살포함
❍ (탄저병 예방)
탄저병은 장마 전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확산되므로
발병 전 예방 위주로 전용 약제를 전면 살포함
❍ (충해 예방)
담배나방, 진딧물, 총채벌레 등 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신초 부위를 중심으로 등록 약제를 적기 방제함
2. 마늘·양파
1) 주대 보강 및 포장관리
❍ (마늘 수확적기)
마늘은 지상부 잎이 1/2~2/3 정도 황화되어 말라
들어갈 때가 수확적기이므로 맑은 날을 택해 수확을 진행함
❍ (양파 수확적기)
양파는 전체 포장의 도복이 100% 완료된 후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수확하여 상품성을 높임
❍ (수확 시 주의 사항)
비가 오거나 토양이 과습일 때 수확하면 저장 중 부패율이
급격히 상승하므로 반드시 토양이 건조한 상태에서 작업함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 수확 후 예비 건조 관리
❍ (예비 건조)
수확한 마늘과 양파는 밭 위에서 2~3일간 그대로 펼쳐두어
자연적으로 예비 건조를 유도함
❍ (일소 예방)
햇빛이 너무 강할 경우 양파 표면이 타들어 가는
일소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망치기나 줄기를 이용해
적절히 덮어줌
❍ (예비 건조 효과)
예비 건조 과정을 통해 겉껍질이 긴밀해지고 상처 부위가
치유되어 저장 중 수분 손실과 병균 침입을 억제함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3) 본 저장 및 환경관리
❍ (예비 건조가 완료된 마늘과 양파)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이 차단되는 서늘한 창고나
간이 저장고로 이동시킴
4) 망에 담아 보관할 때
적재 높이를 적절히 조절하여 내부 온도가 상승하거나
습기가 차지 않도록 환기 장치를 가동함
5) 저장 중 주의 사항
저장 중 부패한 개체는 주변 정상 개체까지 오염시키므로
수시로 확인하여 즉시 제거함
제3장 과 수
1. 열과 피해 원인과 경감 대책
1) 열과 발생원인
❍ 과실비대기와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 흡수(강우) 후 발생
- 과실에 수분이 흡수된 상태에서
과피가 견디지 못해 갈라짐
❍ 사질토양과 뿌리가 깊이 뻗지 못한 나무에서 발생 심함
※ 배의 경우 과피가 얇고 유연한 ‘화산’, ‘신화’, ‘신고’ 등에서 발생 많음
- ‘신화’, ‘화산’: 과실비대 초기(6월)에 다발생
| ◈ 배의 경우 과피가 얇고 유연한 ‘화산’, ‘신화’, ‘신고’ 등에서 발생 많음 - ‘신화’, ‘화산’: 과실비대 초기(6월)에 다발생 - ‘신고’: 과실비대 후기(9~10월)에 다발생 |
| <배 품종별 열과의 여러 형태 신화(좌), 신고(중), 화산(우)> | ||
2) 열과 발생 예방 대책
❍ (지하부 관리)
토양물리성 개선으로 수체 생육과 수세를 안정시킴
- 개원 전 암거 배수 시설을 설치하고, 과원 내 배수로
(명거배수)는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장마철 과원의 물 빠짐
상태를 좋게 함
- 꾸준한 적정관수로 토양 수분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사질토양은 관수와 토양 피복으로 한발 피해를 방지함
❍ (지상부 관리)
합리적 결실관리를 위한 열과 예방
- 꽃가루가 충분한 수분수 재식, 인공수분 등으로
안정 착과 유지
- 조기 적과 하되, 주기적으로 병과 등 상품성을 없는
과일 적과 함
2. 병해충 방제
1) 사과
❍ (5월 하순부터)
점박이응애가 잡초나 수관 내부로부터
전체 나무로 이동하고, 6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응애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때 응애류를 중점적으로 방제하도록 함
❍ (6월 하순)
장마기에 들어가는 시기로 탄저병 감염 위험이 매우 크고
겹무늬썩음병과 갈색무늬병의 감염도 지속 증가하므로
방제 효과 높은 약제 살포 필요함
❍ (6월 중·하순)
복숭아순나방 제2세대, 복숭아심식나방 제1세대가
과일에 가해하는 시기이므로,
심식충류 방제가 필요한 시기임
- 지역별로 발생 시기가 달라 성페로몬 트랩을 활용한
예찰 필요
2) 배
❍ (주로 발생하는 병)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 등이 있으며, 검은별무늬병은
비가 많이 내려 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함
- 개화기 전후 비가 자주 오고 온도가 떨어지는 저온 다습한
날이 계속되면 열매나 잎에 병원균이 쉽게 침입하여
피해를 줌
- 잎에 감염 적온은 15~20℃이며, 최저 8℃,
최고 25℃ 정도로 물이 있을 때 48시간 이내에 침입이
끝나며, 잠복기간은 통상 15~16일임
❍ (해충)
응애, 진딧물, 배나무이, 콩가루벌레, 가루깍지벌레,
순나방 등이 있으며, 이들의 방제에 주력해야 함
- 배에 중요한 응애류는 점박이응애, 사과응애, 차응애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3) 복숭아
❍ (세균성구멍병)
잎, 가지, 과실에서 발생하며, 과실에 큰 피해를 줌
- 4월경 기온이 상승하면 월동처의 병원세균이 증식하여
빗물, 바람에 의해 전파
- 품종의 저항성은 ‘엘버타’,‘창방조생’, ‘대구보’, ‘대화백도’
는 강하고, ‘기도백도’, ‘유명’은 중간 정도이며, ‘백도’,
‘사자조생’은 약함
- 약제 방제는 낙화 후 생육기에 적용약제를 2~3회 살포
❍ (탄저병)
4~6월 강수량이 300~400mm인 지역에 많이 발생함
- 5월부터 발생하여 발병 최성기는 6~7월이고,
빗물에 의해 전파
- 낙화 후부터 봉지 씌우기 전까지 2~3회 정도 적용약제
살포
❍ (해충)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같은 해충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예찰하고
방제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임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4) 포도
❍ (새눈무늬병 및 잿빛곰팡이병)
신초가 자라는 시기∼장마철까지 집중관리 필요
❍ (갈색무늬병, 탄저병, 흰얼룩병)
증상 관찰 및 방제 필요
❍ (박쥐나방)
잡초에서 포도나무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6월 상순까지 관찰 및 방제 필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길이 있기에 간다(진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고맙습니다
-
작성자강낭콩 ( 동해 ) 작성시간 26.06.12 서목태 모종을
키우고 있는 중인데
마땅히 심을곳이 없어서 올해 심은 사과밭 헛골에 한줄로
심어 보려합니다
하지도 열흘남았고
봄 작물들 수확기가
돌아 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길이 있기에 간다(진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고라니가 없는가 봅니다
저는 서리태 심어놓고 한랭사를 덮어 놓았습니다
좀더 크면 울타리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ㅎ
행복으로 가득되시는 금요일 되세요 -
작성자은행나무(서울,고양) 작성시간 26.06.12 마늘 수확후 팥을 심으려해요.
팥농사는 처음이라 걱정이 되네요.
꿀몽꾸세요^^ -
답댓글 작성자길이 있기에 간다(진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마늘 후작으로
상추, 참깨, 팥이 좋다고 합니다
낭구님 성격에 팥은 여러모로 쓸모가 맗을듯 싶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