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강원지부

[<출석부(수)>]5/6(수)출석부

작성자강낭콩 ( 동해 )|작성시간26.05.06|조회수52 목록 댓글 16




가슴이 얼어 있던 어느 날엔
버려진 햇살 한 줌도 소중해서
목이 메인다

바람 한 올 가슴에 내려도
온몸에 비늘이 돋고
언 가슴 녹아 흐르는 눈물 같은 비

그리움의 씨앗이 자라
내 키보다 더 훌쩍 커 버린 지금

한마디의 말보다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아 줄
친구가 그립고

아픈 가슴 쓸어 내릴 때
옆에 서서 그냥 묵묵히
바라보아 줄 친구가 더 그립다

세월이
가고 오는 동안에도
세상의 형편과 타협하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변함없는
미소 한 자락 띄울 수 있는
그리움의 친구는 더욱 절실하다

고은영 /친구가 그리운 날




봄은 참 바쁜 계절입니다
심고 가꾸어서
한해 농사의 성패는
6월 까지 정해지는것 같아서
올금졸금 바쁜 날들이지요
새벽 이른시간
사과전지를 하다가
주섬주섬 챙겨 싣고
단봉(지역명) 밭에 가서
감자 북 주고 추비하고
고추 추비하고 비닐피복
가장자리에 오글거리는
쥐며느리 와 각종 해충들
토양살충제 뿌려주고
고구마 심을자리 비닐멀칭하고
고추밭 첫 방제 하고
집에 와서 다시 사과 접과....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보니
눕자마자 기절하듯 잠들었다
눈 뜨면 아침입니다 ㅎㅎ
바쁠땔 수록 건강도 잘 챙기시고
맑음 마음 지니시는 날들되셔요
사랑합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강낭콩 ( 동해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6 사과나무 도장지
    전지와 적과를 병행합니다
    요즘 다축재배는
    일이 훨 수월하지만
    트리형의 세장 방추형은 매년 일거리가 무장무장합니다
    바람이 심합니다
    무리없이 좋은 날되셔요
    대파는 한달여 전
    모종 했습니다
  • 작성자은행나무(서울,고양) | 작성시간 26.05.06 사과 꽃이 수줍은 듯 참 예뻐요^^
    콩님도 놀터가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군요.
    문전옥답과 다르게 힘드시겠어요.
    힘드신거 이상으로 작물들이 보상해 드릴거예요.
    오늘도 신나게 행복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강낭콩 ( 동해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7 떼기밭 사서 308평인데
    경영체며 과수 작목반
    가입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품질관리원에서 오더니 농막 바닥에
    콩크리 쳤다고 30평
    빼는 바람에 시유지
    110평 딴 마을에꺼
    임대해써유 ㅎㅎ
    설상가상 앞개울마저
    정부 정책으로 (하천부지 무단 사용 금지) 밭이 확 줄어서
    문전옥답은 꿈도 못꿉니다
    그나마 110평이라도
    밭이라도 얻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울뻔요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리따(영암,) | 작성시간 26.05.06 올금 졸금이란뜻을대충알아
    네이버에 물었드니
    안 나와쳇에 물었드니
    자주 쓰는 말이라네요
    넘 열심히 지으신 콩님
    건강도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강낭콩 ( 동해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7 ㅎㅎㅎ
    여기 저기 물어보셨다셔서
    웃습니다
    어려운말 써서 지송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되셔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