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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방

(이천)노성산310m산행

작성자산악인|작성시간26.06.12|조회수58 목록 댓글 0

 

경기도 이천 노성산310m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안성시 일죽면에 걸쳐 있는 높이 310m의 노성산(老星山)은 삼국이 각축을 벌이던 곳으로 옛 문헌에 "노성산은 음죽현의 주산이며 영산이다"라는 문구가 전해져 온다. 노승에 얽힌 전설에서 노승산(老僧山)이라고도 하며, 소나무가 우거져 노송산(老松山)이라고도 한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이천시내 남쪽으로 약 27km 지점 설성면 금당리 문화마을에서 시작한다. 산세가 작고 낮지만 말머리바위, 굴바위, 병풍바위, 외톨바위등 다양한 기암괴석이 많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충북 감곡, 안성 일죽, 여주, 양평까지 볼 수 있다. 산 아래 실내체육관, 체육공원 시설을 갖춘 노성산시민공원이 있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이천 9경 중 제8경 노성산 말머리바위를 시민공원주차장에서 노성산(노승산)을 올라 원경사로 하산하는 원점으로 산행합니다.

원경사

구한말 아들을 갈망하는 노승산 산동(山東) 지역의 한 여인이 매일같이 노승산에 올라 지극정성으로 산신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기도를 마치고 노승산을 내려오다가 그 당시 아무것도 없던 현재의 원경사 부근의 터에서 조그마한 불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여인은 그 불상을 신성시 여기고는 마을로 내려와 이 사실을 이웃 사람들에게 알려 불상이 마을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마을에 특별한 원인이나 병명도 모르는 질병으로 죽음만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꿈속에 노승산 산신이라는 노인이 흰 수염을 휘날리면서 지팡이를 들고 나타나서 현재의 원경사터에 나를 모셔놓고 지극히 정성을 들이면 너의 병은 곧 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이 남자는 꿈속의 산신의 말대로 현재의 원경사 자리에  작은 움막을 짓고 산신기도를 열심히 하였다. 100일째 되던 날에 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니 놀랍게도 병이 다 나아 있는 것이었다. 또한 마을의 다른 사람병까지도 산신기도를 통해서 병을 치유해 주게 되었으며 소원을 빌면 성취되는 영험까지도 지니게 되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산신의 영험을 전설처럼 지금까지도 전해져 오고 있으며, 이에 원경사에서는 매년 두 차례 씩 산신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굴바위
말머리바위, 병풍바위와 함께 노성산의 대표적인 기암괴석 바위 중 하나이다. 옛날 어느 해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산서(山西) 지역에 탁발을 나가 공양미를 가지고 와서 산동(山東) 지역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노스님이 굴바위에 살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한 노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깃든 굴바위 장소입니다.

 

 

이천8경 말머리바위

노성산, 마국산, 설성산 사이에 나타난 용맹한 한 마리의 말을 차지하기 위해 각 산에 주둔하던 장수들이 싸움을 벌이게 되어 이기는 순서대로 말의 머리, 몸통, 꼬리를 차지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싸움의 결과 노성산 장수가 머리를 차지했으며 마국산 장수는 몸통, 설성산 장수는 꼬리를 차지했고, 그 후로 노성산에 말머리바위가 남겨졌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안성 박두진 문학길 하늘전망대

 

경기 안성 금광호수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낚시터와 호수 산책로로 알려졌던 공간에 하늘전망대가 들어서면서, 금광호수 일대는 수도권 남부권에서 주말에 다녀오기 좋은 호수 여행지로 빠르게 이름을 넓히고 있다. 단순히 전망대 하나가 생긴 변화가 아니다. 호수를 보는 방식, 걷는 동선, 주변 상권의 움직임까지 함께 바뀌고 있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 조성된 전망 시설이다. 호수와 산자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해 금광호수의 전경을 가장 쉽게 만나는 지점이 됐다. 호수를 따라 걷는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하늘탐방로와 연결되면서 ‘잠깐 들르는 전망대’보다 ‘걸어서 오르는 호수 여행 코스’에 가까운 성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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