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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 민중사-

작성자은하수|작성시간21.05.17|조회수21 목록 댓글 0

 

 미국민중사

 

 민중의 시각으로 역사를 읽는다!
파편화되고 해체되어 있던 민중의 목소리로 지워진 기억을 복원한다~


『미국 민중사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제2권 - 1492~present. 미국을 묻기 전에 역사를 들여다보게 하는 책. 수많은 미국사들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는 그의 독특한 관점에 있다. 바로 ‘아래로부터의 역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여러 고전들이 견지하는 역사로서의 ‘총체성’과 일관성‘을 견고히 유지하며 미국사의 거대한 흐름을 담고 있다. 기존 역사에서 소외당한 파편화된 역사도 놓치지 않고 해체되어 있던 수많은 민중들의 목소리, 지워진 기억, 지배층의 이데올로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도 여느 책과 같이 콜럼버스와 ‘건국의 아버지들’이 비중있게 다뤄진다. 하지만 콜럼버스 개인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콜럼버스와 미국 원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이 제기한 문제들에 큰 비중을 둔다. 미국의 창건자들에 대한 시각도 마찬가지다. 미국 역사의 총체적인 흐름과 그 속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으면서도 과거와는 다른 역사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네이버 제공]

 

 

저자소개

하워드 진

하워드 진은 노암 촘스키와 함께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대학교수, 사회운동가, 역사학자이다. 하워드 진은 ‘역사는 아래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일관된 자세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전개하여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하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는 1922년 뉴욕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조선소 노동자로 떠돌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기를 타면서 전쟁의 참화를 몸소 겪은 뒤 평생 전쟁에 반대하게 되었다. 제대 후 원호법GI Bill 아래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해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흑인 여성들의 대학인 스펠먼 대학에서 처음 교편을 잡았으나 당시 미국을 뒤흔든 반인종차별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불의에 맞섰던 그는 학교 당국의 눈엣가시였고, 결국 해고되고 만다. 이후 보스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노엄 촘스키와 함께 베트남전쟁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파리 대학과 볼로냐 대학의 방문교수, 하버드대 극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있기도 했다.

그의 저서 중 『La Guardia in Congress』은 앨버트 베버리지 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토머스 머튼 상(Thomas Merton Award), 유진 V. 뎁스 상(Eugene V. Debs Award), 업튼 싱클레어 상(Upton Sinclair Award), 래넌 문학상(Lannan Literary Award) 등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보스턴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주 오번데일에 살고 있으며 그의 홈페이지 http://www.howardzinn.org 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여든을 넘긴 지금도 이라크전쟁 반대 운동을 지지하는 등 힘없는 사람들 편에 서서 '민중의 역사'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애틀랜타에서의 경험을 담고 있는 『The Southern Mystique』, 가열찬 반전운동을 전개하던 와중에 쓴 『Vietnam : The logic of Withdrawal』, 촘스키와 공동 편집한 『The Pentagon Paper : Critical Essays』, 그리고 정치적ㆍ경제적으로 수탈당해 오면서도 대부분의 역사에서 거의 배제되어 온 미국 민중들의 역동적인 빛나는 역사를 민중의 시각에서 서술한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미국 민중사 1,2)』, 에마 골드만의 삶을 그린 희곡 『Emma』등이 있다. 이 밖에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오만한 제국Declaration of Independence: Cross-Examining America Ideology』(2001), 『달리는 기차에 중립은 없다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2002) 『...(하략)

[YES24 제공]
목차

감사의 글
14 전쟁은 국가의 건강한 상태이다
15 어려운 시절의 자조
16 인민의 전쟁?
17 “아니면 폭발해 버릴까?”
18 불가능한 승리: 베트남
19 놀라운 사건들
20 1970년대: 이상무?
21 카터󰠏레이건󰠏부시: 양당 합의
22 보고되지 않은 저항
23 다가오는 간수들의 반란
24 클린턴 시대
25 2000년 선거와 ‘테러와의 전쟁’
26 후기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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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하워드 진 교수의 글은 노동운동 지도자, 반전 운동가, 탈주노예 등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가득하며 역사학계의 칙칙하고 무미건조한 글쓰기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열정이 넘쳐흐른다. ??미국민중사??에는 1877년의 철도대파업이나 금세기 초에 벌어진 필리핀 독립운동에 대한 야만적인 탄압처럼, 늘 무시당했던 사건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에릭 포너 (역사학자)

“하워드 진은 정치·경제적으로 착취당한 사람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곤경을 겪었으면서도 대부분의 역사책에서 무시당하기만 했던 사람들의 시각으로 찬란하고 감동적인 미국 민중의 역사를 써냈다. 역사의 시야를 넓혀주는 이 책은 기존의 역사에 대한 훌륭한 해독제다. 『미국민중사』는 인용문이 특히 뛰어난데 흑인, 여성, 인디언, 온갖 나라에서 온 가난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모두 자신들만의 언어로 말해주는 예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전문가들을 만족시킬 만큼 정확하면서도 모든 독자에게 역사책을 읽는 기쁨을 준다.”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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