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시각으로 역사를 읽는다!
파편화되고 해체되어 있던 민중의 목소리로 지워진 기억을 복원한다~
『미국 민중사 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제2권 - 1492~present. 미국을 묻기 전에 역사를 들여다보게 하는 책. 수많은 미국사들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는 그의 독특한 관점에 있다. 바로 ‘아래로부터의 역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여러 고전들이 견지하는 역사로서의 ‘총체성’과 일관성‘을 견고히 유지하며 미국사의 거대한 흐름을 담고 있다. 기존 역사에서 소외당한 파편화된 역사도 놓치지 않고 해체되어 있던 수많은 민중들의 목소리, 지워진 기억, 지배층의 이데올로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도 여느 책과 같이 콜럼버스와 ‘건국의 아버지들’이 비중있게 다뤄진다. 하지만 콜럼버스 개인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콜럼버스와 미국 원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이 제기한 문제들에 큰 비중을 둔다. 미국의 창건자들에 대한 시각도 마찬가지다. 미국 역사의 총체적인 흐름과 그 속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으면서도 과거와는 다른 역사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네이버 제공]
저자소개
[YES24 제공]감사의 글
14 전쟁은 국가의 건강한 상태이다
15 어려운 시절의 자조
16 인민의 전쟁?
17 “아니면 폭발해 버릴까?”
18 불가능한 승리: 베트남
19 놀라운 사건들
20 1970년대: 이상무?
21 카터레이건부시: 양당 합의
22 보고되지 않은 저항
23 다가오는 간수들의 반란
24 클린턴 시대
25 2000년 선거와 ‘테러와의 전쟁’
26 후기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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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하워드 진 교수의 글은 노동운동 지도자, 반전 운동가, 탈주노예 등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가득하며 역사학계의 칙칙하고 무미건조한 글쓰기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열정이 넘쳐흐른다. ??미국민중사??에는 1877년의 철도대파업이나 금세기 초에 벌어진 필리핀 독립운동에 대한 야만적인 탄압처럼, 늘 무시당했던 사건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에릭 포너 (역사학자)
“하워드 진은 정치·경제적으로 착취당한 사람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곤경을 겪었으면서도 대부분의 역사책에서 무시당하기만 했던 사람들의 시각으로 찬란하고 감동적인 미국 민중의 역사를 써냈다. 역사의 시야를 넓혀주는 이 책은 기존의 역사에 대한 훌륭한 해독제다. 『미국민중사』는 인용문이 특히 뛰어난데 흑인, 여성, 인디언, 온갖 나라에서 온 가난한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모두 자신들만의 언어로 말해주는 예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전문가들을 만족시킬 만큼 정확하면서도 모든 독자에게 역사책을 읽는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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