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히 고집스레 어줍잖는 이 시를 쓰는 이유
- 은 하 수
1.
가 감히 고집스레 이 어줍잖은 시 쓰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서슬퍼런 군사독제 겁난 백골단 포위망 뚫고서 종로5가 구국기도회,
최류탄 지랄탄에 눈물철철 흘리던 초라한 퇴직교수 연단에 우뚝서서
받침 한 개, 토 하나도 더듬없는 사자후 기상의 숨막힌 시낭송 90분을,
정의평화 민족자주 평화통일 대동세상 피멍가슴 쥐어짜는 단말마 통곡을,
실망과 분노와 짓눌린 좌절감에 꺼져가며 전율하는 작은 불씨 한 영혼을,
폐부를 찌르는 듯 전율할 이 가슴에 혼불을 심어주던 성내운 교수님은
다시는 못 뵐 옛님이 되셨건만 흙 가슴속 꺼질수 없는 활화산이 되었네.
2.
내가 감히 고집스레 이 어줍잖는 시 쓰기를 멈출 수 없는 절박한 이유는
골수에 사무친 박재된 옹이들 얼룩진 상흔의 냉가슴 어루고 보듬는 일,
멋진 시는 아니라도 유명시가 못되어도 꾸밈 없이 거짓 없는 애국애족을
남이장군 한뜻으로 충무공의 충정으로 의병장 김덕령의 충장공의 무등불로
거룩한 열사들 깊은 얼을 계승하리 금수강산 삼만리로 선열들의 심장으로
불철주야 시노래의 모닥불 피고살려 식어질까 염려되는 한 영혼을 뎁히고저
혹시나 뉘시라도 언제든 무슨일로 시시비비 단다거나 악평하여 겁을주며
죽인다 위협해도 일사각오 초개같은 목숨바쳐 조국통일 승전가를 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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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29 내가 감히 고집스레 어줍잖는 이 시를 쓰는 이유 / - 은 하 수
1.
가 감히 고집스레 이 어줍잖은 시 쓰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서슬퍼런 군사독제 겁난 백골단 포위망 뚫고서 종로5가 구국기도회,
최류탄 지랄탄에 눈물철철 흘리던 초라한 퇴직교수 연단에 우뚝서서
받침 한 개, 토 하나도 더듬없는 사자후 기상의 숨막힌 시낭송 90분을, -
답댓글 작성자은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29 정의평화 민족자주 평화통일 대동세상 피멍가슴 쥐어짜는 단말마 통곡을,
실망과 분노와 짓눌린 좌절감에 꺼져가며 전율하는 작은 불씨 한 영혼을,
폐부를 찌르는 듯 전율할 이 가슴에 혼불을 심어주던 성내운 교수님은
다시는 못 뵐 옛님이 되셨건만 흙가슴속 꺼질줄 모르는 활화산이 되었네 -
답댓글 작성자은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29 은하수 2.
내가 감히 고집스레 이 어줍잖는 시 쓰기를 멈출 수 없는 절박한 이유는
골수에 사무친 박재된 옹이들 얼룩진 상흔의 냉가슴 어루고 보듬는 일,
멋진 시는 아니라도 유명시가 못되어도 꾸밈 없이 거짓 없는 애국애족을
남이장군 한뜻으로 충무공의 충정으로 의병장 김덕령의 충장공의 무등불로 -
답댓글 작성자은하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29 은하수 거룩한 열사들 깊은 얼을 계승하리 금수강산 삼만리로 선열들의 심장으로
불철주야 시노래의 모닥불 피고살려 식어질까 염려되는 한 영혼을 뎁히고저
혹시나 뉘시라도 언제든 무슨일로 시시비비 단다거나 악평하여 겁을주며
죽인다 위협해도 일사각오 초개같은 목숨바쳐 조국통일 승전가를 부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