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이번주 금요일 퇴교신청하고 집으로 복귀하여 회비 반환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적응은 나쁘지 않게 한 것 같은데 본인이 생각했던 삶과 너무달라 나오기로 결정했답니다.
좀 더 견디기를 바랬지만...여기까지 임을 깨닭고 아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어요. 또 다른길도 얼마든지 있으니깐요.
계기로 더 열심히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든 아들.딸들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계좌남기고 갈께요.
농협:352 1466 5272 53 예금주:양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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