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의 나

작성자청강|작성시간26.06.10|조회수3 목록 댓글 0

 

오늘의 나

 

 

찰나에 지나간 어제의 일이지만, 

세상 평정의 힘과 의욕이 넘치고 넘쳐나. 

무소불위 파죽지세 군계일학의 청년시절이. 

그제 어제의 일이였는데 오늘은 오늘은~ . 

고개들어 돌아보는데 스치는 실바람에 눈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는 옛 일들에 회한만 가득. 

어느순간 사회의 보스로서 만인을 품에 안았는데. 

이제는 지금은 비켜서서 지켜만 보라니~. 

세월의 무정함을 느끼는 순간이다. 

세월유수! 그누가 막을수도 잡을수도 없으니~. 

초로의 길 위에서서 뒤돌아 보며 추억에 젖는다. 

알듯 모를듯 미소를 지으며 살며시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반추하며 걸어 본다 빨리도 지나온 날들.  

벌써 여기까지 어느순간 여기까지~. 

내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세월이 나를 밀치고. 

바람이 밀치고 사람들이 말로써 밀친다. 

저네들도 찰나에 황혼길을 걸을텐데~ . 

이제는 저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내마음 닿는데로 석양 못지않은 삶을 살리라. 

노을 바라보며 뭇사람들 환호성 지르듯. 

초로의 내 삶을 부럽게 하리라! .

인생! 아주 진하고 진한 명품 간장이 될지니~ .

가슴이 뛰고 머리가 맑아지고 주먹이 지어진다. 

내일보다 젊은 오늘의 나!

밝은 초로의 길에 박수소리 들린다. 

내마음은 언제나 여름 초록의 청춘이로다. 

 

 

청강   강 상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