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 ‘금강송 에코리움’이 있다. 금강소나무 울창한 숲 한가운데 들어선 숙소 겸 산림치유공간이다. 치유공간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실내 스파, 황토찜질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부대시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건 고즈넉한 분위기의 북카페 ‘지관서가(止觀書架)’다.
왕피천을 흔히 ‘마지막 오지’라 부른다. 가 보면 그렇게 부르는 이유를 금방 알게 된다. 봉화에서 울진으로 넘어가는 36번 국도만 해도 첩첩산중을 터널로 관통하는 길인데, 여기서 빠져나와 왕피천 자연생태공원이 있는 왕피리까지는 마치 엉킨 명주실 타래 같은 길을 따라가야 한다. "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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