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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희 작성시간12.09.26 퍼질러 앉아서 노가리대가리 까도 좋으련만 뭣이 그리 바쁜지 그리 바쁘지도 않은것같은데도 괜히 마음들이 바빠서...지리산소풍가기 이야기끝 모두 총총 사라져버려따따....그리 좋은 초가을날씨에 가까운 서울대잔디밭이라도 걸었으면 하였는데..어어하는사이 카나다에서 오신 귀빈께서도 어느덧 누군가와 어디론가 사라져주시고..작별인사씩도 나눠갖지못하고 기약도없이 뿔뿔이 헤어져버렸던 거지여따....돌부처는 우리들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았겠지..착한딸이 우리만보면 하염없이 우는것도 보았겠지...여느 혼사잔치집이라면 퍼질러앉아 주저리주저리 해대었을것을..쩝쩝..에잇 그만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