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르비아의 니시에서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까지 2시간 30분 이동한다.
니시(NAIS)
로마 시대의 이름은 나이수스(Naissus)인데, 272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태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 시대부터 주도로써 중시되었고, 중세 세르비아 왕국의 수도를 거쳐 오스만 제국 시기에도 군사 및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근대에는 베오그라드와 함께 오스만 제국에 대항해 항쟁한 세르비아 봉기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써 수차례 전장이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시에는 세르비아의 임시수도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세르비아 공화국(Republic of Serbia)
세르비아는 동남유럽 중앙의 발칸반도와 판노니아 평원에 자리 잡고 있는 내륙국이다.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발칸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권 중 하나이다.
여기저기 유채꽃이 피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풍경이다.
스카이라인 베오그라드(Skyline Belrade)
현대적인 주거 및 상업 복합단지. 132m 31층 규모로 베오그라드 도시 스카이라인의 새로운 상징이 되었다. 원래 NATO의 유고슬라비아 공습 당시 일부 파괴되었던 연방 내무부 건물이 있던 자리에 현대적이 3개의 타워가 들어 선 것이다.
뒤와그(Duwag) 트램
스위스 바젤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기증했다고 한다. 'BASEL GREETS BELGRADE'(바젤이 베오그라드에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칼레메그단 요새(Kalemegdan Fortress)
사바 강과 다뉴브 강이 합류하는 125.5m 높이의 절벽 위에 위치한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군사 요새이자 시민 공원이다. 터키어로 '전투의 광장'을 뜻하며, 로마시대부터 오스만 제국까지 수많은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인 현장이다.
칼레메그단 요새(Kalemegdan Fortress) 안내 지도
칼레메그단 요새 입구
사하트 쿨라(Sahat Kula) 시계탑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요새의 주요 입구 중 하나를 지키고 있다.
군사 박물관(Military Museum)
요새 주변에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대포와 탱크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마트 알리 파샤의 묘(Tomb of Damat Ali Pasha)
다마트 알리 퍄샤는 오스만 제국의 대제상. 18세기 오스만 제국 스타일의 묘로 석조 벽과 돔형 지붕이 특징이다.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역사적인 성벽과 현대 도시가 어우러진 명소이다.
공원 안의 기념품 상점까지 건물이 오래되고 멋스러워 무슨 박물관처럼 보인다.
칼레메그단 요새 공원에 있는 '프랑스에 대한 감사의 기념비'(Monument bof Gratitude to France).
1차 세계 대전 당시 1930년 세르비아와 프랑스의 우호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반 메슈트로비치(IvanMestrovic)가 조각했다.
코스타 타우샤노비치의 흉상(Kosta Tausanovic)
세르비아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 이 흉상은 세르비아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베오그라드 칼레메그단 요새의 상징 '빅터(Victor) 동상
1928년 세워진 세르비아의 승리를 상징하는 조각품. 오스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 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검과 매를 든 나신의 남성상이다. 이반 베스트로비치의 작품.
원래 테라지예 광장에 세우기로 계획되었으나, 남성 나체 조각에 대한 논란으로 한적한 현재 위치로 옮겨져서 설치되었다고 한다. 1992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칼레메그단 공원 안내판
칼레메그단 공원에서 베오그라드 가족의 날(Beogradskidani porodice)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 행사에는 어린이 연극, 창작 워크숍, 콘서트, 마술쇼등이 열린다고 한다.
베오그라드의 크네즈 미하일로바(Knes Mihailova) 보행자 전용 거리.
칼레메그단 공원에서 공화국 광장으로 이어지는, 베오그라드의 상징적인 산책 코스이다. 19세기 말 건축물과 상점, 카페, 갤러리, 문화 시설이 어우러져 있어 역사 탐방과 쇼핑, 산책을 함께 즐기기 좋은 거리다.
성 대천사 미하일 대성당(Cathedral Church of St. Michael the Archangel)
세르비아 정교회의 총본산으로 오스만 튀르크 새대에서 벗어난 1837~1845년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졌다. 맞은편에'?(물음표)' 카페가 있다.
랄랴 페트라(Kralja Petra) 거리에 있는 19세기 오스트리아 - 헝가리 건물 양식을 보여주는 화사한 외부 전경과 돔이 특징이라 한다.
카파나 즈나크 피타냐(Kafana Znak pitanj)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가장 오래된 19세기 전통 술집. 술집 이름인 '?' (물음표)는 임시로 붙인 이름이었으나, 시민들의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세르비아 정교회 총 대주교청 건물이며 맞은편에 성 미카엘 대성당이 있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중심가 미하일로바(Knes Mihailova) 거리.
가운데 건물은 세르비아 과학 예술 아카데미(Serbian Academy of Science and Arts) 건물로 돔 형태의 지붕이 특징이라 한디.
델리이스카 체스마(Delijska Cesma) 분수
오스만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식수대. 건축가 알렉산드르 데로코(Aleksandar Deroko)가 하얀 대리석으로 설계했다. 시민들이 물도 떠가고 휴식처를 겸하고 있다.
공화국 광장 중앙에 있는 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3세 왕자의 기마상.
1839년 형 밀란이 짧은 기간 통치하다가 사망한 후, 미성년 상태에서 세르비아 공으로 선포되었다. 그 후 1842년 반란으로 폐위되어 오스트리아로 망명, 1860년 복귀한 뒤 다시 통치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의 업적은 1867년 세르비아 요새를 차지하고 있던 오스만 군대의 철수를 이끌어 내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베오그라드의 도시 정비와 제도를 정비하여 근대국가의 중심지로 발전시킨 일이다.
세르비아 국립 박물관
기마상 뒤에, 3개의 돔이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세르비아 국립 박물관이 있다.
세르비아 군대회관(Dom Vojske Srbije)
1929~1931 지어진 전사들의 집(Warrior House)으로 블렸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게슈타포 사령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군사 문화 센터로 시계탑이 특징적인 기념비적 건물이다.
토마 즈드라브코치(Toma Zdravkovic) 동상.
세르비아의 유명한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
베오그라드의 스카달리야(Skadarlija)거리에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체바피(Cevapi)
발칸 지역의 전통적인 그릴 요리로 양념한 다진 고기를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구운 요리. 그릴에 구워 낸 불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화학, 기술, 금속공학 연구소
1859년 공작 케네즈 밀로시(Knes Milos)의 명령으로 설립된 국가 화학 실험실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벽에 세르비아 저명한 과학자 밀루틴 스테파노비치(Milutin Stefanovic), 파울라 프타노프(Paula Putanovic), 파블레 시비치(Putanov Savic)가 그려져 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거리의 빨간 색 트램과 빨간색 버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장장 5시간 버스 이동을 하여 불가리아의 소피아에 도착했다. 오늘 총 이동 시간은 7시간 30분이나 된다. 오래된 노거수의 멋진 모습을 보니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다.
불가리아 소피아의 한식당.
얼큰한 육개장과 흰쌀밥에 밑반찬을 게눈 감추듯 싹싹 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