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비슷한 두 곡을 골라봤다. 하림의 출국. 이 노래는 아마 외국으로 유학가거나 여행
떠나는 이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일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도 전혀 식상하지 않는 [출국] 이 노래의 마법에 난 빠져버린 듯 하다.
그만큼 탄탄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내 심금을 울리는 건지.
윤미래 보컬의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타샤니의 [하루하루].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건 나 혼자 생각일 지 모르지만. 애즈 원의 음악과 약간 비슷해 보
이지만 윤미래 그녀의 보이스가 은근히 듣는 이의 감성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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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 출국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한번만
기운찬 목소리로 잘 왔다고 인사 한번만
그저 그것 뿐이면 돼 습관처럼 알고 싶던
익숙한 너의 안부 거기까지만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수 있게
다른 눈의 사람들 속에서
외로워져도 서러워도 나를 찾지마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