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왕뢰지 《대육임실점백례정해》의 임상사례
8. 혼인 및 가정 정단
=> 《육임입문》 ③권 제1장 ‘결혼 정단’을 독서한 뒤에 보는 것이 좋다.
【임상사례 2】 張선생의 혼인상황 정단
乙亥년(1995) 戊子월 丙子일 亥시 寅월장. (본명: 壬辰, 행년: 酉)
▢ 과격: 중심, 원태(생태), 과수∥초전협극, 재공, 형통(체생), 호생, 백호입상차, 절신가생(연명:申).
1. 일간 위에 보이는 申은 일간의 처재효인데 여기에 등사가 타고 공망이 되었다. 따라서 여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1) 다만 등사로 인하여 의혹스러운 뜻이 있어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괴이하다.
2) 그 음신(2과)은 태음이 亥水에 타서 일간을 극하여오니 일간이 압력을 받는다.
2. 일지(3과)는 여자와 가택을 대표한다.
1) 卯에 천공이 타는데 일지인 子와는 무례지형이다. 따라서 가택이 안녕하지 못하다. 卯는 문실(門室:집)의 류신이다. 지금 천공이 타니 출가하여 수도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2) 다행히 그 음신(4과) 午火에 육합이 타고 일간의 왕기(旺氣)이다.
=> 여기서의 왕기는 12운성의 제왕을 뜻한다.
3. 간상에 탄 申金은 지진인 子를 생하고 지상에 탄 卯木은 일간인 丙火를 생하니 일간과 일지가 교차상생을 한다.
1) 이것은 《필법부》 21법 교차상합교관리(交車相合交關利) 곧 “간지가 교차상합을 하면 서로의 왕래에 이롭다.”에 부합한다.
2) 그리고 《육임수언》 <필법보담>에서는 “구생과 호생은 모두 서로 이롭다.”고 하였다. 따라서 혼인하는 감정이 좋아서 서로 그리워하고 사모하여, 여자가 거동(연애)하는 데에 장애가 없다.
=> 진서생은 1과가 공망이 되었지만 이것을 무시하고 호생으로 해석하였다. 시간이 지자면 공망이 메워지기 때문에 무시한 것으로 생각된다.
4. 간상에 있는 申으로부터 발용이 되었다.
1) 다만 발용에 등사가 타고 다시 공망이 되었다.
2) 다행히 삼전의 申亥寅이 순차적으로 일간 丙火를 생하여오니 둘의 노력이 통하게 된다.
3) 초전과 중전이 공망되어 삼전이 통(연결)하는 것이 무효(無效)하니 처음과 중간에는 이러한 뜻을 따르면 된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원만해지는데 그 이유는 말전에 있는 寅木이 일간의 장생이기 때문이다.
=> 삼전의 일의 과정이다. 지금은 결혼정단을 하니 혼사 과정이다. 초·중전이 공망되고 말전이 공망이 아니고 길신이면 시작은 좋지 않지만 끝은 좋다.
☂ 결론
가정이 편안하기 어렵다. 그것은 여자의 심리가 맑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자는 수도하는 뜻이 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지만 나중에는 원만해진다.
<출처> 이수동(이우산), 《대육임 임상사례집》 179~181쪽
=> 위의 임상사례를 지면(紙面)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은 부크크 출판사에서 구입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구입 주소줄(링크): https://bookk.co.kr/bookStore/676a77d93e915062bf911ec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