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이 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합니다.
말 없는 차 한잔에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 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이 더 그리워집니다.
글. 하루좋은글
사랑하는 벗님들,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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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정인(부산) 작성시간 26.06.11
좋아요
이런 글 접할 땐 기분 업 되며 소녀 시절로 ~ -
작성자이명희 (서울) 작성시간 26.06.11 늘 그리운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한지도 모릅니다. 추만동 회장님도 보고싶어요 잘 회복되고 계시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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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미연 (서울) 작성시간 26.06.11 오랫만에 만나도 그저 반갑고 함께 하는 시간은 그저 즐거운 그런 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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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애 서울 작성시간 26.06.11 다정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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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유정(경기) 작성시간 26.06.11 순하고 고운글
잘봤습니다
저녁시간 행복한시간들
되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