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
1. 맥주의 항암성분;
맥주를 우습게 보면 않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맥주에는 잔토휴몰(Xanthohumol)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항암성분이 있는 영양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효능을 보려면 하루에 450리터(118 gallons)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별 효능이 없겠지요.
2. 맥주의 여신
기원전 6세기에 초에 수메르인들은 맥주를 발효시켰는데요
그 나라에는 Ninkasi 라는 신이 있는데 이 신은 맥주의 여신이죠.
수메르인들은 맥주 만드는 법(beer recipes)을
맥주의 여신의 찬가로 사용하였다고 하는군요.
그러니 맥주를 만드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았겠지요?
3. 고대 바벨론에서는 좋은 맥주를 만들 수 있도록 품질관리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맥주를 만들면
그 양조자를 그가 만들 맥주에 빠트려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맥주 맛이 얼마나 탁월했을까요.
4. 맥주 홍수를 아시나요?
1814년 영국 런던에서 일어났던 일인데요
맥주 300,000 갤런(gallons) 이 길에 쏟아져서 9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1갤런은 미국식 – 약 3.8 리터, 캐나다와 영국식은 약 4.5 리터라고 하는 군요.
5. 맥주병 색깔;
이건 거의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맥주병이 갈색이거나 그린색인 이유는 맥주는 빛에 약해서 맛에 변질을 가져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느나라 맥주병이든 색깔은 갈색 아니면 그린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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