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난초
꽃 말 :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내 용
야생화 작품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꽃이 아닌가 싶다. 한 여름 피는 꽃 모양이 영락없는 한 마리의 새를 닮았다. 꽃말처럼 이런 정도의 아름다움이라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다.
이 용 : 소형 고급 분화용으로도 쓰인다. 화단에 심으려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고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면 반그늘 지게 해 준다.
기르기 : 땅속에서 지하경이 옆으로 뻗으며 끝에 뿌리줄기가 달린다. 가을에 이 뿌리줄기를 떼어 이끼나 수태, 톱밥 같이 흡습이나 보습이 좋은 배지에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화분에 심는다. 종자를 가을에 따서 뿌리기도 한다.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며 반음지성 식물이다. 꽃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으며,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면 30%정도 차광해 주는게 좋다.
출처 :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김재순
#식물ㆍ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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