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기관별 좋은음식
인체의 기관에는 각자 가장 좋아하는 음식물이 있다. 따라서 음식물을 선택할 때 인체기관의 목소리를 잘 들으면 그들의 수요를 알고 인체 기관별 메뉴를 만들수 있다.
1. 대뇌: 양배추
브로콜리나 꽃양배추,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야채는 뇌의 건강을 추진하고 기억력을 높여준다. 연구에 의하면 매일 십자화과 야채를 먹으면 인지기능의 하락을 40%정도 막을수 있다.
양배추는 익히는 것보다 무침, 샐러드 등 조리법으로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익히더라도 오래동안 익히면 양배추의 영양분이 많이 소실될수 있음으로 살짝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피부: 토마토
가장 강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을 함유한 토마토는 최고의 자연산 썬크림이다. 매일 16mg의 리코펜을 섭취해도 자외선의 위험계수를 40%정도 낮출수 있다.
상대적으로 리코펜이 더 많이 함유된 붉은 토마토는 또한 노쇠와 면역기능 하락에 의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도 한다. 노란 토마토는 리코펜은 적게 함유되었지만 대신 카로틴이 많아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3. 눈: 계란
계란 노른자에는 카로틴과 엽황소 등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눈의 노쇠를 막아준다. 연구에 의하면 매일 계란 1개씩 먹으면 5주안에 효과를 볼수 있다.
계란 노른자의 색갈이 짙을수록 함유한 엽황소가 더 많기 때문에 눈 보호 효과가 더욱 두드러진다.
4. 입술: 호두
호두속의 지방산이 기초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매일 호두를 몇개씩 먹으면 입술이 말라드는 것을 막을수 있다. 싱싱한 호두는 건조호두에 비해 수분함량이 많은 대신 영양분은 좀 떨어지지만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5. 가슴: 꽃양배추(부로커리)
인체의 분비를 자극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하는 싱싱한 꽃양배추(조로커리)는 특히 유선암에 좋은 항암음식물이다. 북부지역에서 나는 꽃양배추는 색갈이 희고 꽃이 단단한 한편, 남부지역에서 나는 꽃양배추는 노란 꽃이 느슨하게 열려 있다.
비타민 C와 카로틴을 더 많이 함유한 남부지역의 꽃양배추가 세포의 면역기능제고에 상대적으로 더욱 강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해 더 좋은 효과를 안겨준다.
6. 코: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알레르기형 비염을 앓을 경우 비타민 E를 섭취하면 면역계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따라서 비염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30g의 해바라기씨를 먹으면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E의 46%를 섭취할수 있다.
7. 손톱: 쇠고기
손톱의 광택이 적어지고 쉽게 부서지거나 끊어지면 체내에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일상음식물을 통해 이런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가장 좋은 음식물은 쇠고기이다.
쇠고기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동시에 철분도 많이 안고 있으며 쇠고기속의 철분은 쉽게 인체에 섭취되는 장점도 있다.
8. 치아: 키위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비타민 C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과일중에서 키위가 비타민 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고 따라서 잇몸의 보호자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잇몸질환에 고생할 경우 매일 키위를 먹으면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구강암 발병의 리스크도 50%정도 줄일수 있다.
9. 근육과 관절: 올리브유
올리브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근육과 관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영양학자들은 이런 물질이 고온에 쉽게 소실됨으로 올리브유는 무침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제언한다.
10. 심장: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된 엽산이 심장병질환을 유발할수 있는 아미노산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칼륨과 같이 심장에 좋은 영양분도 안고 있어서 아스파라거스는 심장에 가장 좋은 야채로 꼽힌다.
11. 골격: 초콜렛
초콜렛에 골격을 든든하게 하는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초콜렛을 30g씩 먹으면 골격의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
12. 위장: 콩장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음식물은 위장에 좋고 위장의 기능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콩을 발효시켜 만든 콩장은 또한 소화를 돕기도 하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할때 콩장을 많이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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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수필가 김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