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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뜨루이야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8가지

작성자꽃뜨루|작성시간19.03.09|조회수8 목록 댓글 0

★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8가지 ★

1. 녹차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은 탄닌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탄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바로 섭취하지 말고 소화시간이 경과한 30~60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등어
고등어에 함유된 아연은 중금속이 우리 몸에 쌓이는 걸 막아줍니다. 또 오메가 3 지방산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서 호흡기 질환을 개선시킵니다. 특히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호흡 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니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3. 미나리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독소 배출,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중금속 배출 효과를 높이려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 장운동을 증가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4. 미역
미역을 비롯해 파래, 톳, 매생이 등 해조류는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입니다.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 줍니다.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밖으로 빼내는 일등 공신입니다. 비타민 K와 알긴산 손실을 적게 하려면 물에 오래 담그거나 데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마늘
마늘에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1이 있어 항염증작용을 합니다. 덕분에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조직을 잘게 부숴야 알리신 효과가 우수해지니 양념으로 충분히 넣거나 입에서 오래 씹는 게 좋습니다.

6. 귤
귤은 미세먼지로 답답한 우리 몸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기침을 삭이는 데도 좋고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주기도 합니다. 껍질에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므로 껍질 째 먹는 게 좋습니다. 겉껍질 섭취가 힘든 과일이라면 하얀 속껍질이라도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7. 브로컬리
설포라판과 비타민 C가 많아서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작용을 좋게 해 노폐물을 정화시켜 줍니다. 브로컬리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줄기째 먹는 게 좋습니다.

8. 배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감기 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잡는 데 탁월합니다. 미세먼지 속 오염물질로 염증이 생긴 경우 이를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 껍질에 루테올린이 더 많으니 깨끗이 씻어 껍질을 함께 즙을 내서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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