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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뜨루이야기

의사들은 절대 안알려주는 꿀의 모든 것

작성자꽃뜨루|작성시간19.03.27|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의사들은 절대 안알려주는 꿀의 모든 것

1.꿀에는 각종 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 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2. 벌 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 벌 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 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 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자연산 꿀만 해당)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 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 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 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 놓은 상태의 완전 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 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 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이질(痢疾)
-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 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 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 간염(奸炎)
- 감초 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 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 안정에 효과가 크다.

▶ 위염(胃炎)
- 벌 꿀 50 g에 중간 크기의 무 1 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래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야뇨증 (夜尿症)
- 꿀만 자주 먹이거나 혹은 마 가루를 섞어 먹인다.

▶ 구내염(口內炎)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 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 꿀에 복분자,즉 산 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 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먹으면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 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 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소화 (消化)
-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 변비 (便秘)
-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 분이나 1 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 깨에 벌 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 기침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 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 기침이 잦아진다.

▶ 고혈압 (高血壓)
-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 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 스테미너 식
- 마늘을 꿀에 재어 먹되 1 회에 3 쪽 이상 먹지 않는다.(시력이 나빠질 수 있음으로) 양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당근, 샐러리, 사과 쥬스 등에 타서 먹는다. (비율은 1:1:1)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 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 회복
- 꿀에 사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음주 후(飮酒後)
-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 먹으면 좋다.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 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 피부 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 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 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 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 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마사지 법-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얼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 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산모 (産母)
- 임신 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 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출산 때 :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또는 율무 30∼40 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 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 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어린이 영양식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모유로 자란 아이보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 균이 적기 때문이다. 비피더스 균이 증식하게 하는 방법은 우유에 꿀을 7% 이상 넣는 것이다. 꿀은 비피더스 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 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 그 외 건강식(健康食)
- 스테인리스가 아닌 사기 주전자에 황률, 대추, 인삼, 계피, 귤을 적당량 넣고 1 ℓ정도 되는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 반이 되도록 푹 달여 체에 걸러 꿀을 타서 마신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 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 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 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 꿀에 도라지 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 요통에는 꿀에 두충 가루를 섞어 끓인후 오동열매 크기의 환을 만들어 공복에 염탕으로 80~100 알을 삼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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