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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종일 시댁집정리~
    아푸다말고 그만해라는
    신랑의만류에도
    거들이 나뿐이니~
    오살맞게 안쓰던 근육질에
    온몸이 아파~~
    뜨근물에 찜질중!
    그땐 몰랐어요~
    이렇게 아파 잠들지못할줄은~~;;
    작성자 꽃수기 작성시간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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