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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명절음식 준비

작성자꽃수기|작성시간21.02.09|조회수27 목록 댓글 0

단술도 하고

도라지정과도 만들고

강정이랑 도토리묵해서

나눠먹으려고 준비하는데

도토리가루 주문한지 보름인데

누락되었는지 보내주질않아서~ㅎ

 

시댁에서 작년까지. 시어머님이

제사준비를했었는데

올해부터 형님댁에서 제사를

지내기로 정했다!

 

코로나때문에 

다덜 모이지않는다지만

같은지역에 살고있으니

그냥 예전처럼 명절을 보내기로하고~

 

그대신 전이랑 수육을 집에서

만들어 가기로 내가 정하고~~ㅎ

나머지는. 형님더러하라고!

그대신제사장보기에 손놓으신

시어머님께 과일이랑 보내면서

복주머니에 설장 안보니

섭섭할꺼라며 사시고싶은거. 사시라며

복주머니에 십만원 넣어서 신랑편에 보내드렸다

 

명절같지않은 명절이지만

예전. 우리 어렸을때

새옷 사주고 새신발 얻어신든~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지금은

손목이 저리고 아푸도록

명절음식 해야하고

꼬까옷 사주던 내부모님 안계시지만~...;;

명절음식만 해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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