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술도 하고
도라지정과도 만들고
강정이랑 도토리묵해서
나눠먹으려고 준비하는데
도토리가루 주문한지 보름인데
누락되었는지 보내주질않아서~ㅎ
시댁에서 작년까지. 시어머님이
제사준비를했었는데
올해부터 형님댁에서 제사를
지내기로 정했다!
코로나때문에
다덜 모이지않는다지만
같은지역에 살고있으니
그냥 예전처럼 명절을 보내기로하고~
그대신 전이랑 수육을 집에서
만들어 가기로 내가 정하고~~ㅎ
나머지는. 형님더러하라고!
그대신제사장보기에 손놓으신
시어머님께 과일이랑 보내면서
복주머니에 설장 안보니
섭섭할꺼라며 사시고싶은거. 사시라며
복주머니에 십만원 넣어서 신랑편에 보내드렸다
명절같지않은 명절이지만
예전. 우리 어렸을때
새옷 사주고 새신발 얻어신든~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지금은
손목이 저리고 아푸도록
명절음식 해야하고
꼬까옷 사주던 내부모님 안계시지만~...;;
명절음식만 해야하지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