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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특별기획 (사)조선오페라단(예술총감독 최승우)의 창작오페라
<선비>의 공연이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렸습니다.
480석을 거의 메운 가운데 45인조 관현악단의 시주로 시작된 창작오페라는
고려시대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 선생의 철학과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풍기군수 주세붕 선생이 소수서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기개와 사랑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시종여일 출연진들의 버라이어티(variety)하고
다이나믹(dynamic)한 선율로 전개된 근 2시간 가까운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지난 2월에 서울에서 초연되어 선비의 고장 영주에 오는데 7개월이 걸렸지만, 작성자 구름밭 작성시간 15.09.18